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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보살

유니버설스튜디오는 할로윈 축제 중 호랭이가 미국을 떠나는 날은 할로윈 데이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니버설스튜디오의 테마파크 역시 할로윈 축제 분위기였는데요. 이건 뭐 할로윈 데이라고 호박머리 쓰고 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호러영화 속에 빠져든 느낌이 들도록 하는 무시무시한 축제였습니다. 일단 테마파크 입구에 있는 움직이는 커다란 해골을 보며 ‘아~ 할로윈데이라고 신경 좀 썼구나’ 생각할 즈음 어디선가 전기톱 소리가 들리더니 무시무시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전기톱을 마구 휘두르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게 아닙니까 처음에는 그냥 소리만 내는 건 줄 알았는데 컴컴한 화면 속에서 갑자기 불꽃이 막 튀는 겁니다. =_=; 아마 톱날은 없지만 톱의 끝에 불꽃이 잘 튈 수 있는 재질의 금속 등을 달아서 바닥을 긁는 모양입니다. 이 괴기스런 분장.. 더보기
[19금] 발상의 전환 - 초콜릿과 캔디의 변신!!! 호랭이는 내일부터 열릴 PDC 2008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유니버설(일명: 유니보살) 시티에 있는 쉐라톤 유니버설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여행이란 건 늘 그렇듯이 에피소드가 생기게 마련인데요. 이번 여행에은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너무 많은 에피소드들이 생겨 준 덕분에 아주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ㅎㅎ 오늘 낮에 짐을 풀고 근처에 있는 상가(유니버설스튜디오 상가)에 들렀는데요. 여기서 재미있는 걸 목격!!! 투철한 신고 정신을 앞세워 올려봅니다. 경고: 여기부터는 19금이니 자체 검열하여 아닌 분들은 다른 더 재밌는 콘텐츠들을 보러 가 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 사진을 좀 보시지요... 어떠신지??? 아 조낸 맛있겠다 생각되시나요? 그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