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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분야의 개발 환경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RIA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 해 이맘때와 달리 RIA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현황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RIA 기술과 적용 사례, 비즈니스 기회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평일 낮 하루를 고스란히 써야하는 세미나인 만큼 다녀가시는 분들이 투자한 시간을 아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알찬 세션들로 꽉꽉 채워두고 있으니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기업IT 담당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용대의 스타일보고서 스타일보고서 발표와 함께 오픈된 홈페이지에 잠깐 들러보니 홍보에는 역시 RIA구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 그래서 푹 퍼와 봤습니다. pdf파일로 만들어진 매거진도 스타일보고서만을 주제로 놀라울 정도로 잘 만들었더군요. 비록 글씨는 잘 안 보이지만요. ㅋㅋㅋㅋㅋ 더보기
미리 보는 어도비 RIA 기술 어제 오후에는 교보타워에서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RIA 캠프가 열렸습니다. 호랭이는 RIA 캠프에 앞서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잠시 다녀왔는데요. 여기에서 얻은 몇 가지 정보를 정리해 올려봅니다. 그 전에 잠깐!!! 저 위에 있는 사진에 낯익은 사람이 있네요. 보도자료에 첨부되서 온 사진인데 잘 좀 찾아보시죠!!! 어뜨케 찾으셨나요? 잘 좀 찾아보시지... 바로바로 OKJSP 운영자 허광남 형아입니다. ^-^* 자~알 생겼다! 안 그래도 튀는 얼굴인데 맨 앞아 앉아 있으니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구만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간담회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갔지만 그 중에서 호랭이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내용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와 플렉스 4, 써모(Thermo)였습.. 더보기
올림픽과 IT 정말 뜨겁고도 속 시원한 한 달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 준 대한민국 대표선수들 덕분에 덥고 지루한 마감 중에도 신바람이 났습니다. 한 게임 한 게임 드라마같은 승부를 펼치며 세계 정성에 당당하게 서 준 야구팀.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박태환, 한 게임에서 세계 신기록을 다섯 개나 갈아치우며 세계를 들어 올린 장미란, 눈물과 감동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여자 핸드볼 선수들과 부상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금메달을 거머쥔 황경선, 살인적인 윙크로 뭍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이용대, 부상 중에도 끝까지 꿈을 놓지 않은 이배영, 백종섭까지 감동의 드라마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8월이었습니다. 아마 영화로 만들더라도 열 편은 쉽게 나올 듯했던 17일 간의 꿈같은 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임베디드 RIA의 새바람,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오늘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CTP)를 발표했습니다. MS의 북미 지역 개발자 행사와 글로벌 웹캐스트 행사를 통해 소개된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의 정식 버전은 2008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09는 기존 윈도우 임베디드 제품들과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실버라이트와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6.1, 닷넷 프레임워크 3.5 등의 신기술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 바로 실버라이트의 적용인데요. RIA를 풍부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란 개념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인터렉티브한 컴퓨팅 환경으로 안내하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보기
RIA 대전 2차전 개막 지난 5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년 전 같은 자리에서 세상에 첫선을 보였던 자바FX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자바FX가 RIA 플랫폼으로 활약해 줄거라는 기대와 달리 지난 1년간 이렇다 할 소식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어 아쉬워하던 참이었습니다. 사실 MS의 실버라이트도 WPF와 함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는 크게 성공한 듯하지만 실버라이트 1만으로는 플렉스의 아성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RIA 대전의 1차전 격이었던 2007년은 어도비의 완승이라는 것입니다. 다들 잘 아는 것처럼 한 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도는 그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차세대 개발 패러다임이 될 기술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때문에 썬과 MS가 .. 더보기
실버라이트와 WPF의 새로운 무기들 3월. 실버라이트 2.0 베타와 플렉스 3의 발표는 RIA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구도의 신호탄이 된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둘 사이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남아있는데요. 어도비의 난점인 코어 개발자 부재와 MS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 디자이너 부족이 그것입니다. MS가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을 위해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를 발표하고 익스프레션 스튜디오와 비주얼스튜디오가 XAML 코드를 공유하는 등의 제도를 마련해 두고 있지만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를 사용해 줄 지에 대한 문제는 여전이 미지수. 그런데 이런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MS의 실버라이트나 WPF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는 희소식일 듯하여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일러스트 파.. 더보기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3) 개발 분야의 지존 MS의 등장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여러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도비의 기술들이 RIA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까닭은 그것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도비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MS가 내놓은 카드는 '실버라이트'다. 아직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인 1.0 버전만 나와 있는 상황이고 C# 기반인 1.1 버전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놀랍게도 실버라이트의 인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닷넷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욕심낼만한 장점들이 잔뜩 녹아있는 탓이다. 먼저, 플렉스와 비교할만한 실버라이트의 장점을 나열해 보면 이렇다. 툴은 기존에 쓰던 비주얼스튜디오를 그대로 쓰면 된다. 낮선 이클립스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 더보기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2) RIA 시장의 종주, 어도비 애당초 RIA라는 말은 지금은 어도비에 인수된 매크로미디어가 2001년에 플래시MX를 선보이면서 내놓은 개념이다. 이때의 RIA란 기존에 단순히 애니메이션 기능으로만 사용되던 플래시를 웹 애플리케이션과 접목하여 기업용 데이터베이스와 연동시키는 등의 작업을 통해 다이내믹한 처리를 가능하게 해 주는 기술로 그려졌다. 물론 이런 철학은 지금의 플렉스도 고스란히 계승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누가 뭐래도 어도비는 RIA 시장의 선구자임에 확실하다. 그리고 플래시 MX 이후 플렉스라는 개발자용 플래시를 만들어내면서 RIA 기술을 발전시키는 대에 톡톡히 한 몫 한 것도 사실. 덕분에 현재의 어도비는 RIA 기술의 대부분을 거머쥐고 있는 형국이다. 덕분에 적용 사례도 수 없이 많다. 국내의 .. 더보기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1) 이 포스트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7년 12월호에서 호랭이가 쓴 기사를 옮겨 온 것입니다. 너무 길어서 세 번(하루 간격)으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덜덜덜... 웹 개발 트렌드의 지각 변동 RIA 세상으로의 초대 2006년이 웹 2.0으로 뜨거웠던 한 해였다면 2007년 1년간 수도 없이 거론되며 웹 개발자들의 눈과 귀를 유혹했던 말. 그것은 RIA였다. 웹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사용하는 것이기에 트렌드 뒤처지는 기능이나 디자인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분야다. 새로운 웹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RIA 시장은 이제 막 새로운 불꽃을 피우려는 찰나다. 특집 1부에서는 인기를 얻고있는 RIA 기술들에 대해 알아본다. 정희용 기자 | flytgr@imaso.co.kr 기자의 동생은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