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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아무데나 붙이면 소리가 나는 스피커 바이브홀릭

어제 가볍게 포스팅 한 바이브홀릭이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이브홀릭은 종이컵, 종이상자, 음료수 캔 등 다양한 물체의 표면에 붙이면 물체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소리를 내는 재미있는 스피커입니다.

제닉스 바이브홀릭은 3.5mm 이어폰 단자를 사용하고 있어 아이폰과 넷북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할 수 있고요.

재미있고 다양한 소리 연출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입니다.

현재 ITViewpoint에서 바이브홀릭을 드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고요.

이벤트 페이지 링크 | http://itviewpoint.com/vibe_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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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에 첨부한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인 제닉스(대표 김병학/www.xenics.net)가 종이 박스나 엽서, 유리 등에

붙이기만 하면 스피커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진동스피커, 바이브홀릭(VibeHolic) 28일 출시했다.


 

바이브홀릭(VibeHolic)은 재미(Fun)와 놀라움(Surprise)을 캐치프레이즈로 소형진동모듈을

박스, 엽서, , 유리 등에 붙이는 순간 모든 물체가 스피커가 되며 또한 붙이는 매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구현한다고 한다


특히 야외에서 라면 박스와 같은 골이 있는 박스에 붙일 경우 박스의 공기와 종이를 진동시켜

마치 우퍼가 내장된 듯한 고음질의 생생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

음질 및 활용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은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휴대가 편리한 소형 사이즈로 3.5mm 표준 스테레오잭을 데스크탑, 노트북은 물론 MP3, PMP,

아이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전지(AAA Size) USB전원을 동시에 지원하여 실내에서는 USB 전원으로 야외에서는

건전지를 이용할 수 있어 휴대성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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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의 김영실 팀장은 “특허출원 중인 바이브홀릭은 고음질의 사운드는 물론 스피커에

재미와 놀라움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국내의 경우 이미 외국계 대형 소프트웨어업체인

M”사에 특판용으로 기 납품이 되었으며 해외의 경우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등 바이어들과도

상당량의 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