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2,500원만 더 내면 LG텔레콤 간의 통화(음성 & 영상통화)를 20시간까지 무료로 해주는 요금제 두 가지와 월정액 1,000원을 내면 50%를 할인해 주는 부가 서비스 요금 상품을 발표했네요. 실제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11월 1일부터 입니다.
LG텔레콤 사용자가 적은데다가 얼마 전 SK 텔레콤이 월정액 2,500 원을 내면 망내 통화료를 50% 할일해 주는 서비스를 발표한 것에 대한 반격인 듯합니다.
사실 휴대폰을 사용한 지 10년이 되도록 LG 텔레콤을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저 정도의 할인이라면 다음 번호 이동 때에는 LG 텔레콤을 고려해 보고 싶기도 한데요.
얼마 전 SK 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한 호랭이는 배가 아파서 더 쓰기 싫으니 자세한 자료는 아래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죠. ㅎ.ㅎ
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이 요금리더십의 지속 유지 및 이동통신 요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기 위해 자사(自社) 가입자간 통화 시 20시간 무료통화 혜택이 주어지는 파격적인 요금제 등을 출시한다.
우선 LG텔레콤은 760만 명에 이르는 LG텔레콤 가입자가 자사 가입자간 망내(網內) 통화 시 20시간까지 100% 할인이 주어지는 2종(1만 5,500원, 4만 1,000원)의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와 월정액 1,000원을 내면 50% 할인이 주어지는 부가서비스 요금 상품 1종을 11월 1일부터 본격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는 LG텔레콤 가입자간 국내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 시 20시간의 망내 무료통화가 주어진다.<표 참조>
즉, 2종의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는 12만 9,600원에 해당(18원/10초, 20시간 기준)하는 통화요금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LG텔레콤 가입자 평균 음성 통화량이 186분임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망내 통화에 대한 전면 무료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기본료 4만 1,000원 가입자에게는 망외(LG텔레콤→SK텔레콤, KTF, 유선)통화도 300분의 무료통화 혜택을 줌으로써 망내/외 통화량이 많은 가입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는 현재 가입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존 ‘표준플러스’ 및 ‘무료300’ 요금제에 2,500원을 추가하면 망내 20시간 무료통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한편, LG텔레콤은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LG텔텔레콤 가입자가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에 월 1,000원을 추가하면 망내 통화에 대해 50%할인이 주어지는 부가서비스 상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망내 할인 부가서비스 상품은 경쟁사 동종 상품(월정액 2,500원, 20원→10원) 대비 월정액 1,500원, 통화료 10%(10초 기준)가 저렴, 통화량이 적은 가입자도 부담 없이 망내 할인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1,000원에 망내 50% 할인으로 월 발신 통화량이 80분 이상 사용자라면 요금할인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80분×23%(LG텔레콤 망내 통화율)×108원(분당 통화료) ×50%=999원>
이번에 LG텔레콤이 20시간 망내 무료혜택이 주어지는 2종의 요금제와, 망내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부가서비스를 전격 선보이게 된 것은 요금합리화에 적극 부응하고 LG텔레콤 이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통화요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줌으로써 경쟁사 대비 요금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다.
LG텔레콤은 이번 망내할인 상품 출시에 따라 매출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사업자로의 가입자 쏠림현상 차단 및 가입자 이탈 방지, 그리고 타사 가입자의 유입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망내 할인 요금제와 더불어 청각/언어장애 요금, 실버요금제 강화, PPS 최저 충전금액 조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요금제도 선보일 방침이다.
12월부터 청각/언어장애 요금의 경우 1,000건의 무료 SMS와 영상전화 무료 통화(60분 예상)가 제공되도록 할 방침이며 노인층 대상의 절약형 실버 요금제를 강화해 사회적 어려움에 있는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나가도록 했다.
실버 요금제는 현 기본료 1만 2,500원을 1만원으로 2,500원, 지정회선(10초 기준)은 35원에서 18원으로 인하하고 무료통화도 지정 2회선에 대해 음성 30분에서 음성30분, 영상 30분 등 총 60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초소량 이용자들을 위해 PPS(선불카드) 제도를 개선, 현행 1, 3, 5, 10, 20, 30, 32만원외에 소액권인 5,000원권을 신설해 통화량이 적은 선불카드 이용자들의 요금부담도 크게 줄여 나가기로 했다.
LG텔레콤 마케팅실 윤준원 상무는 “이번 요금인하에 따라 LG텔레콤 가입자는 연간 2,600억원에 달하는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동통신사업자간 단말기 보조금 위주의 가입자 유치경쟁이 아닌 요금, 통화품질, 고객서비스 등 이동통신의 본원적 경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상무는 “요금우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고객가치지향서비스를 통해 강한 LG텔레콤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텔레콤은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이동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고객 편의 위주의 쉽고 편리한 요금제로의 전면 개편 작업을 준비 중이다.
우선 LG텔레콤은 760만 명에 이르는 LG텔레콤 가입자가 자사 가입자간 망내(網內) 통화 시 20시간까지 100% 할인이 주어지는 2종(1만 5,500원, 4만 1,000원)의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와 월정액 1,000원을 내면 50% 할인이 주어지는 부가서비스 요금 상품 1종을 11월 1일부터 본격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는 LG텔레콤 가입자간 국내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 시 20시간의 망내 무료통화가 주어진다.<표 참조>
즉, 2종의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는 12만 9,600원에 해당(18원/10초, 20시간 기준)하는 통화요금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LG텔레콤 가입자 평균 음성 통화량이 186분임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망내 통화에 대한 전면 무료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기본료 4만 1,000원 가입자에게는 망외(LG텔레콤→SK텔레콤, KTF, 유선)통화도 300분의 무료통화 혜택을 줌으로써 망내/외 통화량이 많은 가입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는 현재 가입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존 ‘표준플러스’ 및 ‘무료300’ 요금제에 2,500원을 추가하면 망내 20시간 무료통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한편, LG텔레콤은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LG텔텔레콤 가입자가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에 월 1,000원을 추가하면 망내 통화에 대해 50%할인이 주어지는 부가서비스 상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망내 할인 부가서비스 상품은 경쟁사 동종 상품(월정액 2,500원, 20원→10원) 대비 월정액 1,500원, 통화료 10%(10초 기준)가 저렴, 통화량이 적은 가입자도 부담 없이 망내 할인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1,000원에 망내 50% 할인으로 월 발신 통화량이 80분 이상 사용자라면 요금할인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80분×23%(LG텔레콤 망내 통화율)×108원(분당 통화료) ×50%=999원>
이번에 LG텔레콤이 20시간 망내 무료혜택이 주어지는 2종의 요금제와, 망내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부가서비스를 전격 선보이게 된 것은 요금합리화에 적극 부응하고 LG텔레콤 이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통화요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줌으로써 경쟁사 대비 요금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다.
LG텔레콤은 이번 망내할인 상품 출시에 따라 매출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특정사업자로의 가입자 쏠림현상 차단 및 가입자 이탈 방지, 그리고 타사 가입자의 유입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망내 할인 요금제와 더불어 청각/언어장애 요금, 실버요금제 강화, PPS 최저 충전금액 조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요금제도 선보일 방침이다.
12월부터 청각/언어장애 요금의 경우 1,000건의 무료 SMS와 영상전화 무료 통화(60분 예상)가 제공되도록 할 방침이며 노인층 대상의 절약형 실버 요금제를 강화해 사회적 어려움에 있는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나가도록 했다.
실버 요금제는 현 기본료 1만 2,500원을 1만원으로 2,500원, 지정회선(10초 기준)은 35원에서 18원으로 인하하고 무료통화도 지정 2회선에 대해 음성 30분에서 음성30분, 영상 30분 등 총 60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초소량 이용자들을 위해 PPS(선불카드) 제도를 개선, 현행 1, 3, 5, 10, 20, 30, 32만원외에 소액권인 5,000원권을 신설해 통화량이 적은 선불카드 이용자들의 요금부담도 크게 줄여 나가기로 했다.
LG텔레콤 마케팅실 윤준원 상무는 “이번 요금인하에 따라 LG텔레콤 가입자는 연간 2,600억원에 달하는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동통신사업자간 단말기 보조금 위주의 가입자 유치경쟁이 아닌 요금, 통화품질, 고객서비스 등 이동통신의 본원적 경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상무는 “요금우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고객가치지향서비스를 통해 강한 LG텔레콤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텔레콤은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이동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고객 편의 위주의 쉽고 편리한 요금제로의 전면 개편 작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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