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여친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 '단미'

발렌타인데이가 지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화이트데이가 코앞이군요! 덜덜덜

근데, 화이트데이 선물들 준비 하셨나요?

비싼 바구나니 꽃다발 대신 실용적이면서도 저렴한 걸 선물로 준비해 보면 어떠실지?

호랭이가 여보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단미(Danmi)'라는 이름의 다기능 화장품 냉장고입니다.

맞습니다. 전에 한번 공동구매 하겠다고 했던 바로 그겁니다.

공동구매가 성사되었고요. 원래 저렴하던 제품(3만 9천원)인데 더 줄여서(2만 8천원)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보도자료만 보고 내용을 정리했었는데요.

직접 사용해 본 지금. 간단한 리뷰를 올려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상자에서 꺼내보면 그 가격을 믿을 수 없을만큼 예쁜 디자인의 단미가 나옵니다.

가지고 있는 화장품이 없어서 마소 필자 중에 한 분이 보내 주신 비타500을 넣어서 직어본 사진입니다.

크기 비교용입니다. 그리고 테스트삼아 비타500을 냉장고에 넣어두었었는데요.

이정도 온도면 책상 위에 올려두고 개인 냉장고로 사용해도 좋겠다 싶을 만큼 시원합니다.

문의 안쪽에는 고리와 함께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무 패킹이 붙어있습니다.

자 요건 문거린데요. 저걸 아래로 살짝 돌리면 냉장고 문이 열립니다.

닫을 때에도 살짝 돌려서 닫으면 됩니다.

사진에 호랭이도 나왔네요. =_=;

냉장고이면서도 특이하게 손잡이가 달려있는데요.

작고 가벼운 덕분에 어디든 들고다닐 수 있는 단미를 좀 더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해준 배려인 듯합니다.

아니 화장품 냉장고를 들고다닐 필요가 뭐가 있냐고요? =_=;

다른 화장품 냉장고라면 들고다닐 필요가 전혀 없겠지만 단미는 들고다닐 필요가 가꿈 있습니다.

바로 단미의 다양한 기능 때문입니다.

버튼만 조절하면 단미는 냉장고가 되기도 하고 온장고가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차량용 시거잭을 연결하면 차에서도 냉장고와 온장고로 사용할 수 있지요.

칸막이를 이용하면 단미의 공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 호랭이는 이번 화이트데이 여보님 선물로 단미를 낙점!!!

저 안에 사탕을 꽉꽉 채워드리려구요. ㅎ.ㅎ

요건 크기 비교를 위해 책상위에 올려두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호랭이 책상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호랭이 책상이 이렇게 깔끔할리 없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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