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낯익다 싶은 분들도 있지요!
지난 번 인텔 제품발표회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근데 저 덧니가 매력적인 누님이 들고계신 CPU를 보면 코어2듀오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듀얼코어 뿐만 아니라 쿼드코어라고 해서 CPU 하나에 코어가 네 개나 달려서 나오기도 하는데요.
뭐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CPU의 클럭 속도를 높이는 데에는 한계에 달하게 되었고요.
그 대안으로 CPU 업체들이 채택한 방법이 바로 코어를 여러 개 넣어서 전체 퍼포먼스를 높이는 거였죠.
그치만 코어가 많아진다고 소프트웨어의 실행속도는 자동으로 빨라지지 않습니다.
기존의 순차적인 프로그램 작성 방식으로는 늘어난 코어 개수 만큼의 성능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탓입니다.
그래서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것이 병렬 프로그래밍이며
락/컨디션 변수를 사용한 고전적인 병렬 프로그래밍의 문제를 보안하고자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함수형 언어인 헤스켈(Haskell)과 소프트웨어 트랜잭션 메모리(STM)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헤스켈과 트랜잭션 메모리에 대해
설명할 것이냐?
그럴 리 있겠습니까?
그런 거 할 줄 알면 저도 개발자 하지 기자 안 합니다. =_=;
호랭이는 설명해 드리지 못하지만 다행히 마소 2008년 4월호에
서광열 님이 칼럼으로 이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뭐 마소 4월호 한 권 사 달란 이야기지요. 쿨럭!!! =_=;
칼럼 내용을 오픈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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