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 만든다 하는 곳에서는 저마다 앞다퉈 발표하고 있는 미니PC.
일명 넷북(Netbook) 시장에 삼성전자도 뛰어들었군요. 오호호
<요놈입니다>
오늘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넷북 NC10은 10.2인치의 LCD 모니터에 120GB하드디스크로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뭐 물론 그런 이유로 대용량 배터리 장착시 넷북이라고 생각하기엔 다소 무거운 1.3kg이라는 부담스런 무게가 되긴 하지만요.
키보드도 일반 노트북PC에 달려있는 것의 90%이상(93%) 크기다보니 사용하기에도 편리할 듯합니다.
<조금 큰 책 한 권 크기>
당연히 아톰프로세서고 램은 1GB DDR2, 130만 화소 웹캠을 장착했으며 무선랜과 블루투스가 지원되며 3in1 멀티 메모리 슬롯과 3개의 USB포트도 지원됩니다.
다만 삼성의 이름에 걸맞게 가격은 약간 비싸군요.
<모양도 예쁘군요>
요즘 대부분의 넷북들이 50-60만원 정도하는 반면 삼성의 NC10은 69만원대라고 합니다.
어쨋거나 삼성이 뛰어들어 준 덕분에 더 품질 좋고 저렴한 넷북들이 잔뜩 나와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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