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야후를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탓에 이슈화 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야후는 의미고 재미있는 일들을 참 많이 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입니다.
오늘 발표한 '야후 부동산 서비스'만 해도 그렇습니다.
사실 웹2.0과 함께 매쉬업을 소개하면서 가장 많이 들게 되는 사례가 바로 지도와 부동산 정보였을 텐데요.
국내에선 이렇다할 실용적인 사례가 없던 터였습니다.
야후 부동산 서비스는 야후 맵에 아파트 매물과 시세, 주변 학교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결합시킨 형태의 지도 서비스입니다.
알고싶은 지역의 아파트 시세와 단지규모, 면적, 구조는 물론, '아파트 찾아가기'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아파트를 찾아가는 방법이나 직장까지의 이동거리, 대중교통편 등도 상세하게 소개 됩니다.
'학교 정보'를 통해 주변 초·중·고등학교의 위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거나 등하교 동선을 고려한 위치 선정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집 구할 땐 야후 부동산' 뭐 이런 말이 나오면 좋겠지만...
사용자가 적어서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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