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성전자가 전자잉크를 이용한 전자책 SNE-50K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http://flytgr.tistory.com/866
기존에 아마존 킨들의 성공 사례가 있는 덕분인지 많은 분들과 매체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은 삼성전자의 파피루스(SNE-50K)가 네트워크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일일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원하는 콘텐츠를 내려받아서 옮겨봐야 한다는 건데... =_=;
아무튼 오늘 아침에 디지털타임즈를 보니 기존에 출시된 전자책들과의 스펙 비교 기사가 있어서 옮겨봅니다.
스펙만 놓고 보자면 가벼운 무게와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엔 별다른 매력이 없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통신 기능 전무, 심지어 그 흔한 MP3 파일 재생조차 되질 않습니다.
다만 9.7인치의 아마존 킨들에 비해 작게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편리할 듯합니다.
아이폰만 해도 우리 손에는 (뭐 호랭이 손이 특히 작아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만)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아무튼 삼성전자의 전자책 발표 이후 전자책 시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출판계에도 오랜만에 호황이란 그리운 단어가 등장하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아참! 아이리버도 곧 전자책 단말기를 발표할 예정이라네요!
http://flytgr.tistory.com/866
기존에 아마존 킨들의 성공 사례가 있는 덕분인지 많은 분들과 매체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은 삼성전자의 파피루스(SNE-50K)가 네트워크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일일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원하는 콘텐츠를 내려받아서 옮겨봐야 한다는 건데... =_=;
아무튼 오늘 아침에 디지털타임즈를 보니 기존에 출시된 전자책들과의 스펙 비교 기사가 있어서 옮겨봅니다.
스펙만 놓고 보자면 가벼운 무게와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엔 별다른 매력이 없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통신 기능 전무, 심지어 그 흔한 MP3 파일 재생조차 되질 않습니다.
다만 9.7인치의 아마존 킨들에 비해 작게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편리할 듯합니다.
아이폰만 해도 우리 손에는 (뭐 호랭이 손이 특히 작아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만)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아무튼 삼성전자의 전자책 발표 이후 전자책 시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출판계에도 오랜만에 호황이란 그리운 단어가 등장하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아참! 아이리버도 곧 전자책 단말기를 발표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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