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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Transfer Windows 7을 소개합니다.

요즘 연일 Transfer Windows 7이라는 모임이 진행하는 Windows 7 개발자 세미나 안내를 해 드리고 있는데요.

대체 이 Transfer Windows 7이란 조직(?)은 뭐하는 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일단 호랭이를 포함한 이 사람들은 윈도우 7 개발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을 함께 수행하기 위해 모인 일종의 프로젝트팀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 그림과 같은 일들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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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하루 씩 모여서 스터디와 각종 정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요.

2주 간격으로 윈도우 7 개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번엔 멤버 소개 입니다.

원래 멤버는 9명인데 촬영 당시 두 명의 결원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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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잘 안 보이실 것 같아서 맨 왼쪽부터 한 명씩 확대하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멤버 | 정희재, 나이 33세, 기혼, 포지션-C++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엔진 개발자이며, 호랭이 동생이고 호랭이 블로그의 공동 필자이기도 합니다.
멀티미디어 파일 포맷 표준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모바일 IPTV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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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멤버 | 김용현, 포지션 - C++
C++ 개발자이며, 전 알집 현 알약 개발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데브피아의 아키텍처&비주얼 C++ 시삽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어렵게 배운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나날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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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멤버 | 김영욱, 37세, 기혼, 한국MS D&PE 에반젤리스트, 포지션 - 닷넷
국내 유수의 대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풍부한 경험과 마이크로소프트 MVP로서 다양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 전도사로 Windows7 개발과 UX 기술과 관련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꼬옥 쥔 주먹은 윈도우7과 Trensfer Windows 7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는 다짐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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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멤버 | 서학수, 기혼, 포지션 - 닷넷(가끔 사진, 여자, 얼리어뎁터, 장비 등을 담당하기도 함)
Trensfer Windows 7의 맏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VB와 ASP.NET MVP였으며, 데브피아 ASP.NET과 WPF, Silverlight 시삽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Silverlight과 WPF 기술과 관련하여 개발을 하며, 틈틈이 사진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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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저 군요...

좀 쑥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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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 얼굴도 확대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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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멤버 | 정희용, 36세, 여친 없슴, 포지션 - 얼굴
Trensfer Windows 7에서 얼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호랭이 블로그의 주인장이고, 26년간 개발자의 옆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잡지 대표 이사 겸 발행인입니다.
돈 빌려달라고 좀 하지 마세요. 저도 빚으로 살고요. 월급 사장입니다. 쿨럭!!!
비록 돈은 별로 없지만 언제봐도 잘생긴 그의 얼굴만은 국보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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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홍일점 멤버는 살짝 건너 뛰고
여섯 번째 멤버 | 서명덕, 미혼(여친 있슴), 포지션 - 기획, 콘텐츠 제작, 홍보 등등등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서명덕 기자는 윈도우 7의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좀 더 쉽게 전달하는 걸 주된 역할로 삼고 있습니다.
세계일보와 조선일보를 거쳐 현재 전자신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년 동안 ITviewpoint라는 IT 이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SW개발자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2년 연속 윈도우 데스크톱 익스피리언스 MVP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 제일 긴 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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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오래 기다리셨던...

Trensfer Windows 7의 홍일점

일곱 번째 멤버를 소개할 차례 인데요.

아...

떨리는데요.

Trensfer Windows 7의 홍일점이자

유일한 8등신!

김희정 | 포지션 - 디자인
그녀는 각종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호랭이에게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_=;
이 부분은 나중에 보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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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촬영에 참가하지 못한 두 명의 멤버를 마저 소개해야 할 차례인데요.
이 두분의 결과물이야 말로 윈도우 7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여덟 번째 멤버 | 오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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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에 대한 열망으로 편한 길을 뒤로하고 d’strict way를 걷고 있습니다. 디스트릭트(http://dstrict.com) UX Technology 2 그룹에서 UX 솔루션 연구 개발에 몰두를 하고 있으며 주로 Microsoft의 UX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MVP(Client App Dev.)로 여러 세미나와 기고를 통해서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윈도우7의 멀티터치 기능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Trensfer Windows 7에서도 멀티터치 부분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멤버 | 전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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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VP로 활동 중이며 UX Bakery 커뮤니티와 여러 컨퍼런스에서 WPF, Silverlight, NUI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필자기도 하고요. UX와 관련된 상용 프로젝트 참여로 얻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자 이번에는 저희 멤버들을 좀 잘 기억해주십사 하는 마음에 틀린 그림 찾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두 그림이 서로 다른 곳은 총 5곳입니다.
잘 찾아봐 주시고요. 저희 Trensfer Windows 7에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보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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