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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의 새로운 희망? 다음 뷰 애드 아아... 안녕하십니까. 호랭입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블로거들을 위해 안 쓸 수가 없어 후딱 쓰려고요. 오늘 아침에 다음에서 재미있는 보도자료가 하나 왔습니다. 다음이 뷰애드라는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내용인데요. '에이~ 또 광고냐 젝일!'이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이번엔 좀 많이 다릅니다. 클릭을 하지 않아도 비용이 발생한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다음의 예상으로는 상위 20위 이내의 블로거는 월평균 140만원 정도의 후원금을 받게 될거라고 하니 호랭이도 막막 불타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뭐 그렇다고 20위 이내를 노리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저는 블로거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주요 분야도 IT고 OTL 아무튼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드는 분들에게 작.. 더보기
나왔다!!! SKT, 안드로이드 런칭 광고 SK텔레콤이 안드로이드 렁칭 광고 집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안드로이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공개한 안드로이드 런칭 광고는 안드로이드와 T가 만났다는 메시지를 간략하게 담고 있습니다. 흥겨운 디스코풍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안드로보이(안드로이드 캐릭터)'가 T와 만나 더욱 경쾌해진다는 내용인데요. 광고 동영상은 http://blog.naver.com/36n5/150080248717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떴다! 안드로보이~! 이벤트 STK는 안드로이드 런칭 홍보를 위해 공항과 지하철, KTX, 극장, 농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안드로보이를 깜짝 등장시키는 게릴라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때 안드로보이의 사진을 찍어 MMS(*0077)로 보낸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 더보기
꺄~ 기여워... 원더걸스 커휘 광고 하는구나!!! 카페모리 점점 더 쌀쌀해지는 요즘... 따끈한 커피 한잔 생각 나는 건 당연하다. 하물며 원더걸스 멤버가 바리스타가 되어 선사해 주는 커피라면... 원더걸스 멤버들이 깜찍한 바리스타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바로 편의점에서 즐기는 테이크아웃 커피 카페모리 광고를 위해서입니다. 사실 그동안 원더걸스가 촬영한 TV 광고들이 좀 촌티나게 느껴져서 속상했었는데(비타500, 팬더 폰, 또 뭐지 무슨 슬림폰 이런 거 OTL) 이번엔 깜찍하게 잘 나올 것 같네요. 또한 TV 광고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여러 이벤트를 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원더걸스가 선사하는 무료 커피 시음 이벤트입니다. > 까페모리 사이트(http://www.cafemoricoffee.co.kr )에 접속한 후에 > 원더걸스 멤버들이 보.. 더보기
센스짱 MS의 구글에 광고하기... 얼마 전 목격한 재미있는 광경에 호랭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MS 제품 광고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이 포스트에도 달릴 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마치 MBC에서 KBS의 광고를 보는 것 만큼이나 훈훈하군요! 아무튼 식상하기만 하던 애드센스에 신선한 광고가 들어온 점에 환영하고요. 아무쪼록 다양한 광고들이 쫙쫙 들어와서 구글도 블로거들도 돈 좀 벌 수 있으면 좋겠군요. ^-^* 더보기
아레나(ARENA)의 새 광고 속 마케팅 요즘 TV 드라마나 영화보다 CF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내일부터 방송된다는 아레나의 새 광고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번 광고는 부드럽고 빠른 멀티터치와 음악/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아레나폰을 사용하는 듯한 일상과 결합된 즐거운 몽상을 옴니버스식으로 만든거라는데요. 첫 번째 광고는 한 남자가 모닝커휘~를 마시기 위해 들른 카페의 테이블 위에서 시작된합니다. 주인공이 아레나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멀티 터치 기능으로 기사를 줌인 하면 실제로 멀리 앉아 있던 미녀가 갑자기 가까이 다가오는 장면이라는데... 이런 휴대폰 나오면 불티나게 팔리겠군요. =_=; 두 번째 광고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려고 조그휠로 화면 속의 주소록을 돌리면 주인공의 눈 앞에 있던 에스컬.. 더보기
우리 연아양이 스포츠 선수로서는 최초로 애니콜 광고를 찍게 됐습니다. 국민 여동생 우~~~~~~~리 연아양이 스포츠 선수로서는 최초로 삼성전자와 CF 계약을 맺고 애니콜 광고 모델로 출연하게 된답니다. 벌써 대략의 포스터도 나온 모양입니다. 하하... 호랭이도 전화기를 바꾸고 싶게 만드는 이 포스터!!! 휴대폰을 사면 연아양 브로마이드를 끼워 주는 전략을 도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보세요? 휴대폰 가게죠? 정말 연아양 브로마이드 사면 휴대폰 주나요?" 이런 전화를 받게 될지도... 더보기
Qook의 대항마는 '삶의 낙(樂)'? LG파워콤이 요즘 TV광고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Qook의 대항마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와 인터넷전화, IPTV를 결합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광고 제작은 모두 끝난 모양인데요. ‘이젠 무슨 낙(樂)으로 사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생활 속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CF라고 합니다. 뭐 대략 이렇게 들으면 식상한데요. 총 두 편으로 제작된 이 광고의 첫 번째 에피소드의 내용이 캐공감!!! 공감 백만배입니다. 내용인 즉 어린 남자애가 엄마와 함께 여자 목욕탕에 다니는 자연스러운 자신의 경험이 영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 저 인생을 다 산 것만 같은 표정을 보십쇼... 덜덜덜 두 번째 에피소드는 언제나 아이인 줄만 알았던 딸아이가 자기만의 시간.. 더보기
남편 구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 길에 라디오를 통해 들은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 올립니다. 한 노처녀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에 신문에 광고를 냈답니다. "남편 구합니다" 아주 그냥 용건만 간단하고 굵게 딱 쓰고 연락처를 적었더랍니다. 그런데, 이 짧은 광고가 실리고 난 후 부터 연락이 쇄도하는데요. 대부분의 내용은 이거였답니다. 우리집 남편 좀 데려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으론 너무 공감이 되고 또 다른 한편으론 씁쓸한 얘기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더보기
매달 무료 문자 330건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가 생겼군요. 얼마 전 부품 가격을 오픈하며 고객이 직접 가격을 결정하여 PC를 조립하여 살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던 조이젠이란 PC 조립 업체가 이번에는 회원 가입만 하면 매월 330건의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호랭이가 지금 가입해서 써 보고 왔고요. 무언가 해서 포인트를 쌓아야 최대 330건이 된다 이런 거 없고요. 가입하면 무조건 매달 330건. 대신 문자발송 창에 작은 배너 광고가 하나 달리는군요. 조이젠 측은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광고 모델을 찾다가 이런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쨋거나 아직은 광고 창에 조이젠의 자체 광고만 달려 있네요! 해 보실 분은 www.joyzen.co.kr 여기에서 회원가입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테스트 삼아 몇 군대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