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은 안정성과 가볍게 구동하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키노트 발표 중에는 메모리 1GB의 넷북에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고까지 했지요.
또 앞선 포스트에서 얘기한 것처럼 개발자들을 위한 기능들도 많이 추가되었지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눈에 띄는 건
아이폰 못지않은(이런 말 하면 돌 맞을까요? 악플 환영) 멀티 터치기능입니다.
여러 입력 포인트를 인식해서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손가락을 동시에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PDC 2008 행사장에 윈도우 7 데모를 해 주는 부스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뭐 영어로 솰라솰라 하는데 그림만 봐도 멋집니다.
어차피 호랭이도 그림만 봤다는 것!!!!
<버추얼 얼스 동영상>
<에어 하키 동영상>
<멀티터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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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을 잘 안듯는 것 같아요 ㅋㅋ
ㅋㅋㅋㅋㅋ
아직 완성품은 아니니까요. ㅎ.ㅎ
우오~ 멋지네요 ^^;
쵝옵니다.
어떤 사람은 이걸 보더니
그럼 개발자는 뭘 하냐고 묻던데...
개발자가 코더에서 벗어나 진정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환경을 오슬로가 열어주는 셈이 되는 거라고 설명해 줬습니다.
물론, 네이티브 개발자들에겐 또다른 문제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