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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야기

미래의 개발 환경을 엿볼 수 있는 오슬로

미래 어쩌면 아주아주 가까운 미래에는

개발 미팅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이 완료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PDC2008에서 발표한 오슬로(OSLO)는 바로 이런 미래의 개발 환경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슬로는 모델링 중심 개발을 실현하는 툴인데요.

회의 따로 다이어그램 따로 코딩 따로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서페이스 같은 장치를 사용해서 프로젝트 미팅 단계에서

데이터베이스 부터 UI 단 까지의 모델링을

여러 팀원들이 동시에 참여하면서

완성하고

이렇게 모델링이 완성되고 나면 자동으로 코드까지 만들어지는 뭐 그런 툴입니다.

그럼 모델링과 코드를 연결하는 언어가 필요할 텐데요.

M(코드명: D)이라는 언어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요.

오슬로와 M은 다시 각종 언어 코드와 호환되어

전체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도록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좀 더 쉽게 이해될 듯합니다.

잡지도 저렇게 만들면 좋겠는데요!

ㅎㅎ

편집 회의하면서 각자 자신이 기획한 내용들 입력하고

전후 순서 정하고 페이지 수 등과 필자, 담당 기자들을 정하면 배열표와

계획표가 한 번에 만들어지는거죠. ㅎㅎ

그럼 전체 계획표에 맞춰 원고 넣고 디자인하면 끝!!!


오슬로 소개(한국MS PSA 김재우 부장)


서페이스에서의 오슬로 시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