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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함정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최신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이나 옷을 입는다고 나 자신이 유명 연예인처럼 보일 수 없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법칙이있다. 아무리 유명하고 좋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적용해 보아도 성공적인 도입이나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개발 방법론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 옳은걸까? 헤어 스타일이나 옷을 입는데에도 본인과 적당한 코디를 해야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처럼, 개발 방법론도 자신이나 팀의 상황에 맞춰 잘 코디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건 아닐까? 여기 자신의 오랜 컨설팅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한 큐에 알려주겠다는 이가있다. 개발 방법론의 도입과 적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아이마소 | www.imaso... 더보기
모바일 게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모바일 게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아이폰 및 스마트폰과 풀터치폰이 대세인 요즘은 더욱 다양한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는 추세. 이와 함께 애플의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의 출현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한 번 불을 지핀 계기가 됐다. 그렇다면 모바일 게임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됐을까? 관련 시장의 대표적인 개발사들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천사를 알아보자. 취재 | 이미선 기자 init@imaso.co.kr 모바일 게임 산업의 초기에는 진입 장벽이 낮아 수 백개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난립해 있었다. 하지만 산업이 고도화된 요즘은 수 년간의 자연스러운 구조 조정을 통해 상위 몇 개의 개발사가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게임빌, 넥슨모바일, 컴투스가 .. 더보기
개발자도 며느리도 모르는, 개발자 심리학 개발자는 어떤 사람일까? 개발자는 과학자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고, 엔지니어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고, 예술가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다. 개발자는 지적인 작업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때문에 예술가에 가깝다. 그럼 이러한 예술가들을 어떻게 이해해야만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한용희 woom33@korea.com|현재 Microsoft Visual C# MVP이며, 여러 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다양한 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면서 항상 더 나은 개발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개발이라는 작업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개발자가 개발하기 위해서는 명명규칙, 공통 API, 디자인 패턴, DB 테이블 구조, 성능, 상호 인터페이스 등등 많은 내용들을 머릿속에 .. 더보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UX 실현 가이드 최근 기업 내·외부의 화두 중 하나가 ‘사용자 경험(UX : User eXperience, 이하 UX)’이다. 현존하는 모든 산업(그것은 비단 우리가 종사하는 IT에 국한되지 않는다.)은 사용자 경험을 간과할 수 없다. 왜 그럴까? 감히 현대기술의 첨병이라 말할 수 있는 우리(개발자와 기업)들에게 UX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인지 함께 얘기해 보자. 고석률 varchar74@paran.com|코딩 한 줄, 한 줄에 묻어있는 프로그래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야 마땅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항상 향기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며 살고 있으며, 현재 ㈜투비소프트에서 선임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웹 사이트를 개발하거나,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 더보기
Windows 7 Application 개발 - 2, Task Bar API Windows 7 을 설치하고 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화면의 가장 아래에 가로로 길게 뻗어있는 Taskbar일 것이다. 필자가 가장 먼저 알아차린 기존의 Windows들과의 차이점은 Taskbar가 차지하는 공간이 넓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사용을 하면 할수록 나도 모르게 Windows 7 의 Taskbar에 빠져들고 있음을 깨닫게 됨은 물론 Microsoft사의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옅볼 수 있게 되었다. Windows 7 Taskbar에서 달라진 점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Thumbnail 기능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위치시키면 해당 프로그램의 실행중인 화면의 Thumbnail을 추출하여 표시 해준다. 사용자는 Thumbnail을 확인하여 프로그램 활성화, 프로그.. 더보기
이름마저 센스가 넘치는 '디오텍 PDF 트랜스포머 3.0' PDF 변환 툴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 디오텍이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발표한 'PDF Transformer 3.0(PDF 트랜스포머 3.0)'는 여러가지 면에서 독특하고 재미있어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러시아의 광학 문자 인식(OCR) 전문 기업인 ABBYY사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판매하는 제품인데요. 기존의 문서 파일을 PDF로만 변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OCR 기술을 활용해서 PDF 파일로 되어 있는 내용들을 편집, 검색 가능한 다양한 문서 포맷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예를들어 PDF 문서를 오피스 파일로 다시 변환시킬 경우 인터넷 주소나 이메일 주소, 머리글, 바닥글 등의 문서 구성 요소를 자동으로 식별해서 별도의 속성을 적용할 수 있고요. 한글을 포함한 184개 .. 더보기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교수가 말하는 소프트웨어 성공의 조건 MS 기자실 책상에 놓여 있는 이상한(?) 책 한 권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이상하다고 표현 한 이유는 책이 너무 조악하게 만들어져서일 뿐 그 내용을 비하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검찰 아카데미'라는 제목의 이 책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19가지 지혜'라는 부제 아래 한 권이 각각 하나의 지혜를 소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발견한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티맥스 윈도우 발표 준비로 한창인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교수님이 쓴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물론 글 내용 안에 MS에 대한 내용이나 티맥스 윈도우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MS 기자실에 가져다 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일단 제 생각은 10원어치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그분이 쓴 글 중 일부만 옮겨볼까합니다. 아주 짧은.. 더보기
소프트웨어는 소프트한가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Ray라는 닉네임을 쓰며 최근에 흥미있는 포스트를 자주 올리는 블로거의 글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소프트하지 않다’라는 제목의 이 글에는 고객이나 세일즈 파트너(개발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들이 소프트웨어가 너무 소프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소프트웨어는 아주 소프트해서 언제든지 주물럭(?)거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소프트웨어는 주물럭거리는 시점에 따라 소프트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아는 것처럼 수정이나 변경의 시점이 프로젝트 막바지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비용이나 노력이 훨씬 커진다는 얘기지요. Ray라는 블로거는 이보다 더 큰 문제로 개발자들 중에도 소프트웨어가 아주 .. 더보기
이제 애플리케이션도 휴대폰이 대세?!?!?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위피 폐지 등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위젯을 비롯한 휴대폰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활발해 지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다국어 자동 번역 기술 개발사인 LNI소프트가 옴니아 전용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인 투앤투 모바일-T옴니아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원래 다국어 자동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던 회사인데요. 이 소프트웨어를 옴니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으로 발표한 것이고요. 다른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도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베타버전인 덕분에 투앤투닷컴 홈페이지(http://www.toandto.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고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 없이 한-영-중-일의 4개국어 쌍방향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