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랑의 열매는 1970년대 초반부터 불우이웃을 도울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데요.
이제 이 사랑의 열매가 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함께 휴대폰 위젯으로도 제공된다는 소식입니다. ^-^*
아!!! 사랑의 열매는 원래 그렇게 만들려고 의도한 것은 아닌 듯한데 백당나무 열매와 모양과 크기가 비슷하다고 하다니 참고하시고요.
일단 위젯을 통해 기부와 위젯 사용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는 KTF에서 먼저 시작했고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쇼 위젯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생기는 수익금은 전액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고요.
휴대폰 대기화면에 사랑의 열매 모양이 표시되도록 하는 일반 꾸미기 미니는 100원, 시계 탈력 미니는 300원, 메모장 미니는 500원으로 가격이 매겨져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좋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을 듯합니다.
쇼 위젯 사랑의 열매 미니를 내려받으려면
휴대폰에서 **6464 입력 후 쇼 인터넷 버튼을 누르거나, 쇼 웹사이트(www.show.co.kr)에 접속한 후 해당 미니를 선택하여 실행하면 됩니다.
이런 좋은 일에도 IT가 쓰일 수 있다니 참 좋군요.
내년 이맘때에는 우리 개발자들이 또 어떤 아이디어로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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