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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개발자를 꿈꾸는 그대에게 무료로 퍼드립니다. 드림스파크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드림스파크(DreamSpark)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11월 12일부터 시작됐는데요. 윈도우라이브 ID와 ISIC 국제학생증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개발툴과 디자인 툴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무료 소프트웨어 목록입니다. ▶ 비주얼 스튜디오 2008 프로페셔널 에디션과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2 등(개발 툴 및 디자인 도구) ▶ 윈도우 서버 2008 스텐다드 에디션(서버 운영체제) ▶ SQL 서버 2008 디벨로퍼 에디션(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 XNA 게임 스튜디오 2.0(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도구) 및 XNA로 만든 게임을 XB.. 더보기
신개념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오즈 라이트 LG텔레콤이 사용하기 쉽고 실생활에 유용한 왑(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방식의 데이터 서비스 ‘오즈 라이트(OZ Lite)’를 출시했습니다. OZ 라이트는 무선인터넷의 접속경로를 대폭 개선해 뉴스, 날씨, 교통, 영화/공연, 증권 등의 정보 및 폰꾸미기, 음악, 게임, UCC, 만화, 포털 등의 콘텐츠에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아이콘 형태의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 게임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오즈 무료팩 메뉴도 있습니다. LG텔레콤 휴대폰의 이지아이(ez-i) 버튼을 누르면 ‘OZ 라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월 6천원의 OZ 무한자유요금제 등 월 정액 상품에 가입해 사용..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4 | 워크샵 언제나 고객의 가치가 최우선입니다 선입견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며칠이었습니다. 티맥스에는 출입한 적이 없는 탓에 티맥스소프트와 거기서 일하는 개발자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던 호랭입니다. 물론, 이창신 님이 있을 때는 자주 들렀었지만 대부분 기사에 대한 조언을 듣는데 급급해 회사 자체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뒷담화들을 더 많이 들었기에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호랭이 블로그에 올려둔 이 몇 개의 포토툰이 호랭이와 같은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은 티맥스 개발자들의 진실된 모습을 비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뒷담화-4 네 번째 관문으로 들어설제 역경과 고난에 익숙해진 개.. 더보기
언제까지 한국의 개발자로 남을 것인가? 이 글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1월호에 실린 [영어로 여는 세상]을 옮긴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싱가포르로 출장을 오게 되어서 느낀 바를 여기서 잠깐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로 읽는 세상’을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하면 영어에 알레르기를 느끼는 개발자들에게 영어를 편하게 느끼게 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까가 고민이었는데 지금 느끼는 것은 어떻게 하면 개발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대신 느낀 바를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할 것인가라는 고민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사는 것일까? 싱가포르 창기 공항을 빠져 나가면서 택시 운전사에게 처음 들은 말은, 미국발 ‘리먼 브라더스 핵폭풍’으로 인해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한국에서 TV며 신문 등에서 들었을 때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한국 ..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3 | 인라인 신체 사이즈는 달라도 개발에 대한 열정은 똑같습니다 이 만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입니다. ㅋㅋㅋ 실제 이 여자 개발자의 신발 사이즈는 245mm입니다(본인의 요청 및 협박으로 밝힘). 처음 이 제보를 받았을 때 기획서에 '키다리 여자 개발자'라고 써 있길래 정말 멀대처럼 키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개발자가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예상보다 너무 예쁜 외모에 순간 당황하기까지 했다니까요. 물론 정신세계는 호랭이와의 싱크가 너무 잘 된다는 점이 초쿰 불안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참 재미있는 촬영이었습니다. 이제 마소의 개발사 취재는 다 이런 식으로 해버릴까? =_=; 뒷담화-3 호랭이의 자학 컨셉 촬영에 여자 개발자가 크게 저항하며 촬영을 거부하더니, 촬영이 끝나갈 무렵 자신의 .. 더보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랑데뷰~ Yepp ♡ 좋은생각 호랭이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T 관련 서적을 만들다가 샘터를 처음 펼쳤을 때 마치 영화 속에서 주인공만 멈춰있고 주변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그런 상황속에 놓여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쫒기며 지내던 호랭이에게 샘터는 또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기까지 했지요. 기획과 집필, 기고를 따지자면 한 달에도 3-5권씩 책을 만들어대던 호랭이에게 샘터는 별천지와도 같은 세상이었습니다. 빠르게 지나치느라 보지 못했던 우리내 이웃들 그리고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놀라운 세상이었습니다. 샘터에서 기자로 지냈던 1년 남짓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아마 그래서일 듯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주 기쁘기도하고 한편으론 아쉽기도 한 보도자료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샘터의 경쟁지인 좋은생각이 삼성전자의 ..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2 | 회의 개발자에게 계절은 남의나라 얘기?!? 사진으로 다 찍어놓은 것에 낙서만 하면 되니 이런 형태의 포토툰은 제작하기도 쉬울 듯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상황에 맞는 표정이나 연출(특히 마지막 컷)을 해 주기 어렵고 이렇게 찍은 사진이라 하더라도 배경은 회의실 책상과 의자로 난잡하여 일일이 오려내고 그림으로 효과를 주어야 하기에 기획하는 사람도 촬영하는 사람도 촬영을 당하는 사람도 만화로 효과를 넣어주는 사람도 모두 고생스런 작업이지만 그렇게 고생스럽게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바쁜 일정 중에도 촬영에 참여해 준 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뒷담화-2 계절감 표현에 호랭이가 난감해 함에 마스크 맨 팀장이 겉옷을 벗으니 전설의 흰색 난닝구가 나오더라... | 호랭 1.13 더보기
너희는 빼빼로 데이, 우리는 ???데이... 쿨럭!! 아아... 낚시성 제목에 낚이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포스트의 내용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안철수연구소에서는 2003년부터 가래떡 데이를 진행해 오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는 빼빼로 데이, 우리는 가래떡 데이' 이건 너무 식상해서 암후도 클릭해 주지 않을 것 같지 뭡니까... 그래서 하는 수 없이 OTL 그런데요... 사진 속 가래떡이 너무 말랑한 탓에... 11월 11일이 아니라 11월 17일 혹은 77일로 보이지 뭡니까.. 내년에는 가래떡으로 11월 11일은 '가래떡 데이'라고 글씨를 써서 보도자료에 첨부해 주시면 어떠실지... 아 가래떡 살짜킁 구워먹고 싶다... 우리 여보님이 움청 좋아하시는 메뉸데... 저긔 황미경 차장님 가래떡 데이의 확산을 위해 개발자나 기.. 더보기
아이리버가 휴대폰을 만들었다고??? 아이리버로 유명한 레인콤이 KT와 합작으로 휴대형 멀티미디어 단말기에 전화 기능을 탑재한 아이리버 웨이브폰을 출시했습니다. =_=; 오예~! 안 그래도 집 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꿀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이거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군요. 아이리버 웨이브폰은 와이파이(Wi-Fi) 통신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KT 인터넷 전화로 사용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건 기본 벅스뮤직의 음원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동영상 재생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무선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존 인터넷 전화의 한계를 극복하여 무선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는 곳에서는 착신 전환 기능을 통해 일반 휴대폰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군요. 워~ 모양도 깔끔 심플 쭉빠지고 전화면 전화 음악, 동영..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1 | 빌드테스트 코드는 생명이다~!!! ㅎ.ㅎ pdf 파일을 오린 거라서 화질이 그다지 선명하지 않네요. 이 만화는 티맥스소프트의 DB4 팀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티베로 개발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바탕으로 총 네 개의 만화를 만들어 봤는데요. 역시 어느 개발사나 코드는 생명이라는 거!!! ^-^* 바쁜 일정 중에도 촬영에 협조해 주신 티맥스소프트의 DB4 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뒷담화 첫 촬영인데다가 호랭이가 자꾸 이상한 포즈만 요구하다보니 개발자들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게 당연하던 찰나 DB4 팀의 팀장님이 돌연 폴라티셔츠를 이용한 변신과 함께 의자를 사용하시니... 팀원들이 이에 뒤질새라 자진하여 소품과 나름의 포즈를 제안하더라... | 호편 1.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