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사이즈는 달라도 개발에 대한 열정은 똑같습니다
이 만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입니다. ㅋㅋㅋ
실제 이 여자 개발자의 신발 사이즈는 245mm입니다(본인의 요청 및 협박으로 밝힘).
처음 이 제보를 받았을 때 기획서에 '키다리 여자 개발자'라고 써 있길래
정말 멀대처럼 키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개발자가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예상보다 너무 예쁜 외모에 순간 당황하기까지 했다니까요.
물론 정신세계는 호랭이와의 싱크가 너무 잘 된다는 점이 초쿰 불안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참 재미있는 촬영이었습니다.
이제 마소의 개발사 취재는 다 이런 식으로 해버릴까? =_=;
뒷담화-3
호랭이의 자학 컨셉 촬영에 여자 개발자가 크게 저항하며 촬영을 거부하더니, 촬영이 끝나갈 무렵 자신의 개그 정체성을 찾았노라며 기뻐하더라... | 호랭 1.15
호랭이의 자학 컨셉 촬영에 여자 개발자가 크게 저항하며 촬영을 거부하더니, 촬영이 끝나갈 무렵 자신의 개그 정체성을 찾았노라며 기뻐하더라... | 호랭 1.15
노우~ 인라인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딸린 처자식이 있답니다... ㅠ_ㅠ
참고로 저 여자 개발자는 기혼이니 연락처를 묻는 댓글이나 메일은 삼가해 주세요.
'개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자를 꿈꾸는 그대에게 무료로 퍼드립니다. 드림스파크 (6) | 2008.11.13 |
---|---|
티맥스의 하루-4 | 워크샵 (5) | 2008.11.13 |
티맥스의 하루-2 | 회의 (8) | 2008.11.11 |
티맥스의 하루-1 | 빌드테스트 (4) | 2008.11.10 |
강추!!! Okgosu의 개발자를 위한 영어 강좌!!! (8) | 2008.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