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계절은 남의나라 얘기?!?
사진으로 다 찍어놓은 것에 낙서만 하면 되니
이런 형태의 포토툰은 제작하기도 쉬울 듯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상황에 맞는 표정이나 연출(특히 마지막 컷)을 해 주기 어렵고
이렇게 찍은 사진이라 하더라도
배경은 회의실 책상과 의자로 난잡하여 일일이 오려내고
그림으로 효과를 주어야 하기에
기획하는 사람도 촬영하는 사람도 촬영을 당하는 사람도 만화로 효과를 넣어주는 사람도
모두 고생스런 작업이지만
그렇게 고생스럽게 만들어진 결과물이기에
바쁜 일정 중에도 촬영에 참여해 준 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뒷담화-2
계절감 표현에 호랭이가 난감해 함에 마스크 맨 팀장이 겉옷을 벗으니 전설의 흰색 난닝구가 나오더라...
| 호랭 1.13
계절감 표현에 호랭이가 난감해 함에 마스크 맨 팀장이 겉옷을 벗으니 전설의 흰색 난닝구가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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