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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엠바카데로, 멀티터치·제스처 기술 과시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가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술을 뽐냈다.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이하 엠바카데로)의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 데브기어는 지난 3일 ‘델파이 2010, C++Builder 2010 세미나’를 개최, 이들 최신 개발 툴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 기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엠바카데로 부사장이자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인 데이비드 인터시모네가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술의 리더십을 과시했다. 델파이 2010과 C++Builder 2010은 윈도우7과 호환되며, 이를 활용하면 새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물론 기존의 프로그램에도 쉽게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원하는 제스처와 터치 기능을 단 한 줄의 코드 추가 없이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 더보기
Windows 7 및 멀티터치 지원과 개발 편의성을 향상시킨 델파이 2010 Delphi 2010 데브기어 (02-595-4288, www.devgear.co.kr) ● 종류 : 윈도우용 개발툴 ● 특징 : 윈도우7 지원, 풍성한 IDE 편의 기능 추가, 2티어/3티어 데이터베이스 기능 강화 ● 평가 : ★★★★★ ● 가격 : 별도 문의, (238페이지 이벤트 참조) 공식 출시가 목전에 다가온 윈도우7은 가볍고 빠르다는 호평과 함께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윈도우7을 대비하기 위해, 2010년에 출시될 개발 툴을 기다리는 것이 과연 적절할까. 이번에 선보이게 된 Delphi 2010은 윈도우7과 멀티터치 및 제스츄어를 이미 완벽하게 지원하면서도 개발자들의 요구를 수용한 수없이 많은 기능들을 추가, 개선하여 개발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도 말이다. Wind.. 더보기
델파이에서도 윈도우7용 멀티터치 개발을 할 수 있다고? 며칠 전 발표한 델파이와 C++ 빌더 2010 버전은 윈도우7의 멀티터치 기능은 물론 윈도우7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고 거기에 멀티터치가 불가능한 디바이스를 위해 싱글터치와 제스쳐 기능들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합니다. 델파이는 구시대적 유물이란 생각은 이제 버리세요. =_=+ 자 그럼 새로 발표한 델파이와 C++ 빌더 새 버전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까요? 일단 앞서 소개한 터치 기능에 대해 알아보면요. 윈도우7에서는 멀티터치 기능을, 그 이외의 버전에서도 다양한 터치와 제스쳐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컴포넌트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늘 강조되는 개발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IDE 인사이트를 이용해서 파일과 컴포넌트, 기능, 설정 들을 간단히 실행할 수 있도록.. 더보기
열정과 꿈을 품은 개발자 '양병규' TV에 등장하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람이 있다. 새박사 윤무부다. 보통 교수나 박사라며 나오는 사람들에게서 풍기는 권위나 뭔가 모를 거북함은 찾아볼 수 없고 새만 보면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 여지없이 그 웃음이 전염되고 만다. 정치나 자신의 이익 따위는 뒷전이고 오직 새에 대한 열정만을 불태우는 그를 보면 생각나는 개발자가 있다. 바로 빵집 개발자 양병규 씨다. 글·사진 | 정희용 flytgr@imaso.co.kr 개발자 양병규(41세) 씨에게 빵집은 참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재미삼아 만들어 본 프로그램이 이제는 자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됐다. 그뿐 아니다. 빵집의 도움말에 있는 ‘또.. 쓸데없는 소리’라는 메뉴에는 나이 서른에 책 한 권 달랑 사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대박 한번 쳐보겠다고 전직.. 더보기
Nick Hodges 블로그에 소개된 호랭이와 호랭이 블로그 얼마 전 마감중에 달려가서 취재하고 온 Nick Hodges란 델파이 프로덕트 매니저를 기억하시나요? 어제 블로그 트래픽에 처음보는 낯선 주소가 있어서 가 보았더니 바로 그 Mr.닉의 블로그더군요. 처음 써 보는 거라면서도 한글을 호랭이보다 잘쓰던 그 닉 아저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호랭이와 겪은 에피소드와 호랭이 블로그를 링크해 놓은 덕분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인연이란 건 참으로 묘한 듯합니다. 이 작은 사건 하나만 보더라도 그럽습니다. 언뜻 보기엔 제가 블로그에 그양반의 이야기를 쓰고 또 그가 자신의 블로그에도 그렇게 한 듯하지만 이번 일은 여러 개의 사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 닉 아저씨의 인터뷰는 계획에도 전혀 없던 것이었습니다. 양병규 씨가 세미나를 한다기에 전화를 한 건데.. 더보기
보라, 한글은 얼마나 과학적인 문자인가? 어제는 마감으로 일이 넘쳐나는 와중에 양병규 님의 호출을 받아 '한국델파이연합(회장 양병규)'이 주최하는 델파이 세미나 장으로 카메라 가방 하나 달랑 들고 헐레벌떡 달려갔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편집장님도 참 맘이 너무 넓으십니다. 저질러 놓은 일이 많아서 넘겨야 할 원고도 미뤄둔 일도 태산인데 마감 중에 태연하게 세미나장에 가겠다는 호랭이를 싫은 말씀 한 마디 없이 보내 주시니 말입니다. 그런데 세미나장에 가보니 ‘닉 하지스(Nick Hodges)’라는 델파이 개발 프로덕트 매니저가 와 있더군요. 놀라운 일은 이 사람이 단지 이 세미나 만을 위해서 한국에 왔다는 점입니다. 보통 기업의 프로덕트 매니저 정도 되면 한국에 방문하여 어떤 커뮤니티나 어떤 기자들을 만나던 간에 일단 고객이 될 만한 여러 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