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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256GB 용량의 SSD 발표 삼성전자에서 세계 최초로 256GB 용량의 SSD를 발표했습니다(사실 어제 봤지만 바빠서 이제야...). 이거 대체 얼말까요? =_=;;;;;;;; 아래 내용은 보도자료 전문 입니다. 삼성전자는 5월 26일(월) 대만 Westin Taipei Hotel 에서 제5회 『삼성 모바일 솔루션 (SMS) 포럼 2008』을 개최했다. 세계 모바일용 반도체 시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삼성전자는, 차세대 모바일 솔루션을 발표하는 포럼을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포럼에 삼성 측은 전자 반도체 총괄 권오현 총괄사장과 총괄내 메모리, 시스템 LSI, 스토리지 사업부 관련 임원을 비롯하여 LCD총괄, 삼성전기, 제일모직 등 관계사 인사가 참석했으며, 대만 측에서는 현지의 PC, PDA, 휴대폰, ODM 업체 등 1,000 .. 더보기
크다 커!!! 82인치 UD급 LCD 패널 삼성전자 SID에서 업계에서 가장 빨리 82인치 UD(Ultra Definition, 3,840×2,160)급 120Hz TV용 LCD패널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직 상용 제품으로 나온 건 아니어서 패널 디자인이 좀 그르쵸!!! 그런데 제품 소개에 사용된 용어들 자체가 그다지 낯익지 않군요! 일단 저 위에 써있는 말 중 120Hz가 의미하는 것은 초당 120장의 화면을 LCD 패널에서 재생할 수 있다는 뜻이라네요. 기존 제품은 60Hz(아마 이런 대형 LCD들에만 해당되는 숫자인 듯)였다고 합니다. 초당 표시할 수 있는 화면이 많으면 화면의 잔상이나 번짐 현상을 줄일 수 있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겠지요! 이 LCD 패널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덕분에 기존 CCFL 백라이트가 72.. 더보기
블루 페이즈 방식 LCD 모니터? 삼성전자에서 재미있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로 블루 페이즈 방식을 적용한 15인치 LCD 패널 이야기인데요. 5월 18일부터 미쿸 LA에서 열릴 예정인 디스플레이 학회겸 전시회인 SID 2008에서 이 LCD 패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합니다. 호랭이는 뭐 잘 모르지만요. 블루 페이즈 방식이란 기존 방식과 달리 액정 구조가 액정의 방향을 구분하는 얇은 막인 배향막이 없이 자발적으로 배열을 하고 빛이 액정을 통과할 때 굴절하는 정도가 달라지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방식이라고합니다. 뭐 아무튼 좋은 건가봅니다. 그래서 뭐가 좋아지는 거냐고 물으신다면... 기존에 TV용 패널이 120Hz를 사용하는 탓에 동영상 화질을 향상시키거나 고속의 영상을 구현하려면 별도의 기술을 적용해야 했었다는데요. 블루 페이지 방식.. 더보기
삼성전자,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출시 지난해 한국 전자전에서도 느낀 거지만 최근 발표되는 삼성의 제품들은 블랙 컬러를 선호하는 듯합니다. 오늘 발표된 두 종류의 컬러 레이저 제품 또한 그런데요. 세계 최소형을 자부하고 있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15K의 경우 기존 최소형 제품이었던 CLP-300보다도 크기가 20%나 작아졌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NO-NOISTM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인데요. 작동시 소음이 45dB로 아주 조용하다고 합니다. 그럼 45dB이면 얼마나 조용한 거냐? 그걸 알아보려면 예전에 썼던 삼보컴퓨터의 루온 크리스탈 자료를 참고해야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하다는 한밤중의 그랜드케년의 소음 수준은 10dB. 조용한 방의 소음은 30dB정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의 목소리로 대화하는 소음은 .. 더보기
아이디어가 빛나는 삼성전자의 전략 휴대폰 소울(SOUL) 삼성전자에서는 자사의 2008년 전략 휴대폰인 소울(SOUL)발표했습니다. 호랭이 개인적으로는 발음은 SOUL과 같으면서 한국을 상징할 수 있는 SEOUL로 썼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애국심만 앞서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요. 아무튼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사진 보시죠. 잘 보이시나요? 이 휴대폰은 전면의 액정이 두 개입니다. 왜? Why? 전에 LG전자에서도 이런 타입의 폰이 나온 적이 있는데요. 비용은 최소화하면서 터치스크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구성인 듯합니다. 큰 액정은 화려한 화면을 표시해 주고요. 아래쪽 작은 액정은 터치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자! 액정인데 늘 같은 기능이 표시되어 있다면 쓸데 없이 돈들여서 터치스크린으로 만들 필요가 없겠지요! 바.. 더보기
삼성전자가 자이제니아 5기 모집한데요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일종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자이제니아 5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 기간은 5월 9일까지고요. 자이제니아 5기로 선정되면 삼성전자의 PC 신제품 체험은 물론 마케팅 실무교육과 IT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 신제품 마케팅 홍보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데, 온오프라인 활동 성적이 우수한 활동자에게는 삼성전자 해외 사업장 탐방과 해외 IT 전시회 참관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고합니다. 가만 보면 요즘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참 많은 듯합니다. 호랭이때는 이런 거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호랭이가 노느라 정신팔려서 아예 귀를 닫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부럽고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누님들과.. 더보기
HSUPA 스마트폰 SCH-M470 탄생 삼성전자에서 자사 최초의 HSUPA(High Speed Uplink Packet Access)폰인 SCH-M470을 발표했습니다. 60만원대의 어마어마한(싼 노트북과 맞먹는) 가격으로 출시된 SCH-M470은 영상통화는 기본이고 웹브라우징과 푸쉬메일, 구글 검색 등 다양한 무선 인터넷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0만 화소 카메라와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HSDPA는 알겠는데 HSUPA는 뭘까요? HSUPA는 기존의 3세대 이동통신이라고 불리는 HSDPA보다 한 단계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라고합니다. 데이터 업로드 속도가 2Mbps로 기존 HSDPA의 384Kbps에 비해 5배 이상 빠르니 빠르긴 빠르군요. 기존에는 메일 한 번 받으려면 한.. 더보기
20년 노하우가 담긴 크리스탈 디자인 모니터 한때 컴퓨터 모니터의 대명사였던 싱크마스터. 지금이야 그당시 만큼 거의 모든 PC에 적용되고 있지는 않다고 하지만 여전히 선호되는 모니터입니다. 그리고 잠시 잊고 있는 사이 글로벌 시장에서 1위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고도 하는군요.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다는 싱크마스터의 새로운 이름은 '싱크마스터(SyncMaster) T' 뭐 성능이야 두말할 필요 없겠고요. 투명한 크리스털 느낌 신소재를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더했다고 합니다. 싱크마스터 T에 적용된 투명한 신소재는 빛의 방향에 따라 밝은 장미색부터 검붉은 색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보도자료에는 모니터와 받침 사이의 디자인도 여인의 목선을 닮았다는데 사실 이 부분은 좀 =_=; 이번에 출시된 싱크마스터 T는 48cm(19인치), 51c.. 더보기
더 예뻐지고 기능도 다양해진 '미니트커스 시즌2' 삼성전자가 다양한 컬러와 새로운 기능으로 단장된 '미니스커트 시즌2(SCH-C225/SPH-C2205/SPH-C2255)'를 출시했다는군요. '미니스커트 시즌2'는 요즘 새로나오는 디카들이 채택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 '스마일 샷' 기능(웃는 순간을 포착하여 사진을 찍는 기능)을 적용했다고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아주 유용할 것 같은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SMS 일정 보내기'라는 기능입니다. 약속 같은 걸 문자로 주고 받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바로 문자로 온 약속을 일정에 등록해 주는 기능이라고합니다. 오호호~! 솔깃한데요. 컬러도 기존의 화이트와 블랙에 파스텔 톤의 카라멜오렌지와 인디언핑크, 블루그린을 추가하여 다섯 가지로 다양해 졌다고 합니다. 간단한 스펙을 살펴보자면 10.9mm 두께에 2.. 더보기
메모리? DVD? 원하는 곳에 맘대로 저장하는 하이브리드 캠코더 삼성전자에서 재미있는 캠코더를 내놓았지 뭡니까. 하이브리드 DVD 캠코더(모델명:VM-DX10)란 이름으로 발표된 이 캠코더는 메모리와 DV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캠코더입니다. 4GB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기존 DVD 캠코더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빠른 부팅시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켜고 3초만 있으면 촬영할 수 있다고 하고요. 일단 촬영한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SD와 MMC+, SDHC 등의 메모리 카드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슬롯도 있다고 하고요. 사진 속의 누님이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DVD에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내장 메모리나 외장 메모리에 저장한 동영상은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 없이 캠코더의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서 편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