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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컵

이매진컵 2009 한국 임베디드 개발 부문팀 우승!!! 해마다 이매진컵을 하는 시기가 되면 취재와 인터뷰를 다녔는데... 올해는 보도자료를 받아 놓고도 정리조차 제대로 못하다가 이제야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지난 해 아니 지지난 해였던가요! 아 벌써 지지난 해군요. 와~ 아무튼 2007년 이매진컵이 한국에서 치러지고 한국 대표로 나왔던 팀이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에서 2위를 한 덕분에 이매진컵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올해는 이 이매진컵이 이집트에서 열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매진컵의 꽃이라고 부르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에서는 한국 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임베디드 부문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했다고 합니다. 와프리(Wafree)란 이름의 이 팀이 가지고나간 주제가 참 재미있는데요. 이 친구들은 아프리카 등지에서 사슴벌레의 애벌레가 식용.. 더보기
이매진컵 2008 임베디드 개발 부문 참가자를 위한 워크샵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매진컵 2008 프랑스 대회의 임베디드 개발 부문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 여러분들을 위하여 부문별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이 워크샵은 여러분들께서 환경이라는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보다 우수한 작품을 제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준비된 워크샵으로 환경단체 전문가의 특강,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담당자, 예년 이매진컵 참가 경험자들과의 토론, 그리고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세미나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매진컵 2008 임베디드 개발 부문 워크샵에 지금 등록하세요. 시간 세션 강사 13:30-14:00 등록 14:00-14:20 이매진컵 ED 부문 일정 업데이트 14:30-15:30 2007 ED 수상작 Review 및 보고서 분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중석 15:.. 더보기
이매진컵 설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간 주제 강사 14:00~14:30 등록 14:30~15:10 이매진컵 2007 Review 및 이매진컵 진행방식 안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성우 과장 15:10~16:10 이매진컵 2008 각 부문별 소개 및 수상 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중석 16:10~16:30 이매진컵 비하인드 스토리 16:30~16:50 이매진컵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EN#605 팀과의 만남 EN#605 팀 16:50~17:20 Q&A 17:20~17:30 경품추첨 및 맺음말 - 좌석이 한정되어 있사오니 반드시 웹을 통한 등록을 부탁 드립니다. - 주차가 불가능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 이매진 컵 설명회 참석자 여러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드립니다. - Tel : 02-545-5836 - E-mail : imag.. 더보기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얼마 전, 이매진컵 행사장에 들른 기자는 MS 최고기술임원(NTO)을 맡고 있는 김명호 박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간혹 박사님을 만난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면 박사님처럼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고 합니다(이 말 속에는 당신은 어려움 없이 산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섞여있다). 사실 박사님은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는 대학 입학금을 낼 수 없어 공부를 포기해야 하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 해에 고추 흉년이 들어 고추 값이 폭등한 덕분에 집에서 재배한 고추를 팔아 입학금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입학 후에도 집안 형편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청년 김명호는 장학금을 받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고 공부에만 전.. 더보기
이매진컵, 엔샵 - 이매진컵 2위 수상 이매진컵 행사장에 갔다가 놀라운 소식을 가지고 막 돌아오는 길입니다. 세종대학교의 엔샵605 팀이 '핑거코드'라는 작품으로 이매진컵 2007에서 2위에 입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엔샵605 팀은 세종대학교의 이매진컵참여 동아리 같은 모임입니다. 매해 출전을 하여 한국 대표로도 몇 번 나갔던 팀이고요. 이번에 참가한 팀은 엔샵 6기라고 하네요! 핑거코드는 장갑형태로 만들어진 시청각 장애인용 점자솔루션입니다. 점자는 총 6개의 점을 조합하여 글자를 표현하게 되는데요. 핑거코드는 문서나 글자 등을 컴퓨터가 읽어드린 후에 장갑의 여섯 손가락에 각각 진동신호를 보내서 감각이 덜 예민하여 점자를 잘 못읽는 시청각 장애인도 쉽게 점자를 읽을 수 있도록한 장치입니다. 또, 장갑의 각 손가락 끝에 달려있는 버튼들 덕분에 키.. 더보기
엔샵 팀이 이매진컵 최종 결선까지 진출했군요. 지난 5일부터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매진컵 소식이 보도자료로 와 있네요! 얼마 전 예선을 통과하여 12강에 올랐단 소식은 들었었는데, 오늘은 최종 여섯 개 팀에 선정되었다는 보도자료가 왔습니다. 바로 이 팀인데요. 엔샵605 팀은 시청각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핑거코드'라는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개발하여 이매진컵 2007 대회에 출전중입니다. 세종대 학생들로 구성된 팀인데요. 이들 중 한 사람이 낯이 익내요. 요즘 호랭이의 정신과 기억상태가 정상이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지만요. ㅎ.ㅎ 세종대 엔샵 팀은 매년 이매진컵에 출전하고 있는데요(물론, 졸업하고 신입생이 들어오고 하며 맴버는 바뀝니다 ㅎ.ㅎ). 지난 해에는 한국예선에서 아쉽게 2등을 했었습니다. 아마 그때 얼굴을 봤던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