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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3M이 만든 윈도우7 전용 멀티터치 개발툴 우리에겐 접착식 메모지로 더 잘 알려진 쓰리엠(3M)은 사실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터치기술 개발과 관련된 자회사도 가지고 있다는 건 호랭이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쓰리엠 터치 시스템즈(3M Touch Systems)라는 회사는 터치 기술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 회사라고 합니다. 이 회사에서 오늘 윈도우7 플랫폼과 호환되며 최대 10개 손가락의 독립적인 입력을 인식할 수 있는 개발자용 멀티터치 키트를 발표했습니다. 사실 보도자료만 봐서는 이게 SDK인지 아니면 하드웨어와 함께 구매해야 하는 제품인지 아리까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고요. 일단 사진 속 모델의 포쓰가 장난 아니시라는 거!!! 쿨럭!!! 쓰리엠의 자회사이자 터치기술 개발 및 .. 더보기
자바전도사 양수열소장의 Seam Framework 강의 얼마 전부터 형님으로 모시게 된 자바 챔피언 양수열 소장님이 Seam Framework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6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이 강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하여 5일간 진행되고요. 점심 값까지 제공되는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제잡고, 강의듣고 밥 얻어 먹는 일석이조 강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열 형님의 소개 글을 참조해 주시고요. 모집 인원이 몇 명인지는 모르겠으나 호랭이가 이 강의에 마소 6개월 정기구독권 3매와 MS 레이저마우스 6000 모델 2개를 상품으로 제공하겠습니다. 그럼 양수열 소장의 직강도 듣고 밥 얻어먹고 상품까지 받는 일석 삼조 강의가 되겠군요! 좋은 의미로 진행되는 본 강의에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정 개설자인 양수열입니다.. 더보기
데브기어, Java 튜닝툴 J Optimizer 및 DB튜닝툴 DB Optimizer 발표 개발툴 및 데이터베이스 툴 벤더인 엠바카데로의 한국내 벤더인 데브기어는 오늘 여러 가지의 해결이 어려운 소프트웨어 오류를 검출, 수정,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확장성과 가용성,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새로운 성능 최적화 툴을 발표했다. JAVA 프로파일링 및 최적화를 위한 J Optimizer 2009, 그리고 SQL 프로파일링 및 튜닝을 위한 DB Optimizer 1.5, 자동화된 24/7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을 위한 Performance Center이다. 이 성능 최적화 툴들은 JAVA 애플리케이션 차원으로부터 데이터베이스 차원까지 Java 및 SQL 코드의 고급 튜닝과 프로파일링을 가능하게 해주어,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완성하기 전에 문제점을 찾아내기 쉽게 해주며, .. 더보기
화제의 C찬양가~ Write in 'C' 아주 욱겨 주거요! 개발자라면 이 동영상을 들으며 1분 이상 웃음을 참을 수 있을까? 진지한 표정... 원곡과의 완벽한 싱크까지... 참으로 놀라운 한 편의 동영상을 보며 개발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다음은 LovelyJoeny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가사입니다. C로짜~~ C로짜~~ ㅋㅋㅋ 아이고야 데굴데굴 Write in "C" When I find my code in tons of trouble friends and colleagues come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Write in C".. 내가 나의 코드에서 엄청난 오류를 찾았을때 친구들과 대학동기들이 나에게 와서 속삭여~ "C 로 짜~" And as the deadline fast approach.. 더보기
마감 임박!! 자바 알고리즘 경진대회 미래 자바 전분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개최하고 있는 자바 알고리즘 경진대회의 접수 마감이 임박하니 관심있는 예비 개발자들은 얼른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웹에서는 물론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인기와 함께 더욱 그 가치가 커지고 있는 자바. 제 2회 자바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바로 이 자바의 알고리즘을 바로 알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대회인데요. 총상금 240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경진대회의 마감이 이번 주 일요일. 그러니까 내일모레지입니다. 대학생과 휴학생, 대학원생이 참가할 수 있고요. 3인 1팀이 되어 참가를 신청할 수 있고요. 참가자는 각자 사용할 노트북PC를 준비해야 합니다. 참가 신청은 1. www.sdnkorea.com/JAC 에 접속하여 참가 신.. 더보기
이제 애플리케이션도 휴대폰이 대세?!?!?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위피 폐지 등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위젯을 비롯한 휴대폰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활발해 지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다국어 자동 번역 기술 개발사인 LNI소프트가 옴니아 전용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인 투앤투 모바일-T옴니아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원래 다국어 자동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던 회사인데요. 이 소프트웨어를 옴니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으로 발표한 것이고요. 다른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도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베타버전인 덕분에 투앤투닷컴 홈페이지(http://www.toandto.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고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 없이 한-영-중-일의 4개국어 쌍방향 번역을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개발자라면 놀러 오세요. DevDays2008 지난 해 훈스 닷넷의 놀라운 퍼포먼스와 김명호 박사님의 후배 개발자들에 대한 조언, 불타는 개그혼을 마음껏 불사른 닷넷 채널로 인상깊었던 데브데이즈가 2008년 올해는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MS에서 하는 거니까 회원 가입 해야 하고 닷넷 얘기 일색일거란 편견은 버리세요. 로그인 필요 없고, 다양한 개발자들의 이야기와 토론장,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 데브데이즈2008에 아직도 안 가보셨다면 지금 가보세요. 데브데이즈2008의 온라인 컨퍼런스는 쭈욱 계속될 예정이지만 이벤트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 더보기
내가 개발자라고 느껴 질 때는??? 잘 알고 계신 것처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데브데이 2008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재미있는 설문 내용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제목이 [이럴때 나는...]인데요. 자신이 개발자임을 실감하게 될 때를 한줄 댓글로 다는 설문입니다. 호랭이는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자신이 개발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_=; 당신은 어떠신지?? 일단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볼까요? sammy71 : "넌 어쩔수 없는 개발자야" 라 불러줄때 왠지 가슴에 뿌듯함이 밀려올때.. (2008-12-12) CHUNGCHANG :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것이 힘들기는 해도 즐겁고 행복하기 까지 하다고 느껴질 때 (2008-12-12) kmymirae : 어느 특정 언어의 선호가 무의미함을 알아챘을때.. 더보기
개발자를 꿈꾸는 그대에게 무료로 퍼드립니다. 드림스파크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드림스파크(DreamSpark)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11월 12일부터 시작됐는데요. 윈도우라이브 ID와 ISIC 국제학생증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개발툴과 디자인 툴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무료 소프트웨어 목록입니다. ▶ 비주얼 스튜디오 2008 프로페셔널 에디션과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2 등(개발 툴 및 디자인 도구) ▶ 윈도우 서버 2008 스텐다드 에디션(서버 운영체제) ▶ SQL 서버 2008 디벨로퍼 에디션(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 XNA 게임 스튜디오 2.0(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도구) 및 XNA로 만든 게임을 XB.. 더보기
티맥스의 하루-4 | 워크샵 언제나 고객의 가치가 최우선입니다 선입견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며칠이었습니다. 티맥스에는 출입한 적이 없는 탓에 티맥스소프트와 거기서 일하는 개발자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던 호랭입니다. 물론, 이창신 님이 있을 때는 자주 들렀었지만 대부분 기사에 대한 조언을 듣는데 급급해 회사 자체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뒷담화들을 더 많이 들었기에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호랭이 블로그에 올려둔 이 몇 개의 포토툰이 호랭이와 같은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은 티맥스 개발자들의 진실된 모습을 비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뒷담화-4 네 번째 관문으로 들어설제 역경과 고난에 익숙해진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