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마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프로젝트’ 2010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 대상 수상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0년 1차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주)올엠(대표 이종명)의 ‘애플 프로젝트’가 대상의 영애를 안은 가운데 온라인 부문은 ‘레드블러드’, 모바일 부문은 ‘팜스토리 왕의귀환’, 보드․아케이드 부문은 ‘큐피드 보드게임’, 기능성 부문은 ‘비동이의 동화나라 안전모험기’ 가 차지하는 등 5개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1억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2천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금년으로 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내 게임회사가 개발중인 58개의 작품이.. 더보기 네이버로 만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잡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4월 12일 현재부터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소프트웨어 전문 기사가 뉴스 캐스트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1983년 11월 창간 이후 대한민국 IT와 역사를 함께 해 온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오늘부터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개발자와 IT 전문가분들께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간지라서 일단 [매거진/전문지] 카테고리의 선택형 매체로 등록되었습니다. 마소를 만나는 세 가지 방법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 마소의 기사를 보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MY 뉴스로 등록하기 먼저 가장 좋은 방법은 [MY 뉴스]로 등록해 두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네이버에 접속할 때 원하는 매체의 뉴스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1. 네이버에 접속한 후에 뉴스캐스트의 [MY] 탭을 클릭합니다. 2. .. 더보기 ‘아이폰 신드롬’에 비춰본 디지털 피로 증후군 아이폰 출시 이후 두달 남짓한 기간 동안 참으로 많은 환경이 변했습니다. 예전엔 누군가 휴대폰을 바꿨냐고 하면 '최신폰이야?' '카메라 화소는?' 'DMB 돼?' 이 정도거나 그것도 아니면 '터치폰이야?' 정도였는데요. 요즘엔 '아이폰이야?' '스마트폰이야?' 둘 중 하나로 바뀌었죠. 게다가 스마트폰과 별로 상관 없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일단 만나면 몇 분은 아이폰이나 스마트폰 얘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싶상입니다. 그런데 2월호 마소의 한 기고 내용이 이러한 현상들을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바로보고 설명하고 있어 옮겨봅니다. 필자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새로운 디지털 기기들과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정보가 오히려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고, 사람들이 그 유행을 따라 움직이긴 하지만 의외로 적극적이지 않은 행.. 더보기 아이패드용 이북 서비스 개발 가속화 이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모아진이란 서비스를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마소도 모아진을 통한 이북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그 밖에 다양한 주간 혹은 월간 잡지들이 모아진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들이 고스란히 아이패드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하네요. 머지않아 마소를 모아진을 통해서 보는 분들을 만나게 되는 걸까요. 한편으론 기대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두려워지는 대목인데요. ㅎ.ㅎ 모아진은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타블렛 PC나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서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기존의 도서들을 이북 콘텐츠로 변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디바이스에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발전하면 좋겠네요. 사실 월간 마소와 플레이폰, 네트워크온도 모.. 더보기 Inside MASO(4) | 나는야 엣지있는 여기자 드라마 스타일 덕분인지 요즘은 잡지사에서 일한다고 하면 다들 한마디씩 보탭니다. ㅎ.ㅎ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게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처럼 잘나가는 게 아니듯... 잡지사의 모든 여자기자들이 김혜수 누님처럼 엣지있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건 아니란 사실입니다. ㄷㄷㄷ 자 오늘 그 진실을 밝힙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 더보기 흥미로운 예제로 배우는 아이폰 & 아이팟 프로그래밍 아이폰과 아이팟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익숙한 개발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처음 시도하는 개발자들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기본 문법을 익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재밌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응용력도 길러준다. 처음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C, C++, 자바 개발자와 학생,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새롭게 진입하고자 하는 기존 모바일 개발자들에게 더욱 유익하다. 유동근 저/ 한빛미디어/ 464쪽/ 2만 5,000원 판매 페이지 링크 >>> http://www.yes24.com/24/goods/3530332?scode=032&srank=7 더보기 InsideMASO(3) | 간식의 유혹 잡지사의 달력은 다른 회사보다 한달 쯤 빠릅니다. 아직 11월이 끝나기도 전이지만 마소는 지금 송년호 마감 막바지이니까요. 그동안 수도 없이 잡지를 만들었지만, 송년호를 만들 때의 기분은 언제나 묘합니다. 마치 연말이 되어 한 해 동안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어 허탈한 기분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1년에 두 번씩 허탈한 달을 보내서 그런지 잡지를 만든 동안 참 많이 늙은 것(?) 같습니다. 이제 마소의 스물여섯번째 해도 저물어가고 있는 셈인 거지요. 2010년 마소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참 많을 듯합니다. 종이와 물류비는 오르고 글로벌 기업 위주인 IT 시장에선 광고가 점점 줄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문 닫는 개발사들이... OTL 마소의 존재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더 열심히 달리는 .. 더보기 모바일 게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모바일 게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아이폰 및 스마트폰과 풀터치폰이 대세인 요즘은 더욱 다양한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는 추세. 이와 함께 애플의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의 출현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한 번 불을 지핀 계기가 됐다. 그렇다면 모바일 게임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됐을까? 관련 시장의 대표적인 개발사들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천사를 알아보자. 취재 | 이미선 기자 init@imaso.co.kr 모바일 게임 산업의 초기에는 진입 장벽이 낮아 수 백개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난립해 있었다. 하지만 산업이 고도화된 요즘은 수 년간의 자연스러운 구조 조정을 통해 상위 몇 개의 개발사가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게임빌, 넥슨모바일, 컴투스가 .. 더보기 개발자도 며느리도 모르는, 개발자 심리학 개발자는 어떤 사람일까? 개발자는 과학자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고, 엔지니어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고, 예술가에 속한다는 사람도 있다. 개발자는 지적인 작업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때문에 예술가에 가깝다. 그럼 이러한 예술가들을 어떻게 이해해야만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한용희 woom33@korea.com|현재 Microsoft Visual C# MVP이며, 여러 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다양한 SW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면서 항상 더 나은 개발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개발이라는 작업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개발자가 개발하기 위해서는 명명규칙, 공통 API, 디자인 패턴, DB 테이블 구조, 성능, 상호 인터페이스 등등 많은 내용들을 머릿속에 .. 더보기 윈도우7이 여는 새로운 개발자 세상 윈도우7(Windows7)은 개발자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개발자들은 사용하기 쉽고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며, 뛰어난 성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원한다. 윈도우7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멀티터치는 물론이고 다이렉트X11, 센서API 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하드웨어 환경과 긴밀하게 연동시킬 수 있다. 특히 짧은 기간 동안에 고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자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 다채롭다. 유래 없는 다양한 API 지원과 단순화된 SDK로 “개발이라고 보기 민망하다”는 농담까지 오갈 정도다. 그럼 윈도우7에서 펼칠 수 있는 여러분의 상상력은 어느 정도일까. 서명덕 smashhit@naver.com|세계일보 및 조선일보 등을 거쳐 주요 언론사에서 IT 업계 취재를 해왔다.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IT..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