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화로 즐기는 태왕사신기 태왕사신기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화책으로 나왔군요! 그림을 보아하니 초등학생 애들도 딱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그동안 마법천자문 사주기도 바빴는데, 이제 태왕사신기까지 줄줄이 시리즈로 사줘야 할 모양이군요. 그런데, 아래 있는 만화를 잘 보시면 이상한 구석이 있습니다. 자 약간 확대해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아래쪽에 써진 내용을 보면 '호랭이를 섬기며(그래그래 잘 섬겨야지) 자신들이 땅의 주인이라 말하는 자들이 있었지'이렇게 써 있으면서 그 중 한놈이 호랭이 가죽을 뒤집어 쓰고 있구만요! 그것도 백호네요! ㅎㄷㄷ 아니 가죽 벗겨서 머리에 쓰고다니는 게 섬기는 거면 호랭이는 사양하겠습니다. 쿨럭... =_=;;; 태왕사신기의 인기가 많은 탓인지 '광개토태왕 사신기'라는 낚시성 제목의 만화책도 있고 어떤 블.. 더보기 태왕사신기 17회, 화천회와 담덕군의 일대 격전 우리나라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드라마의 모델이 되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그동안의 숨고르기를 끝내고 드디어 대 전투를 향해 치달을 예정이다. 국내성 문을 걸어 잠그고 고구려 중신들을 인질로 삼아 담덕과 대립하던 화천회와 대장로를 중심으로 한 화천회로부터 중신들과 함께 고구려를 구하고자 하는 담덕의 대립이 최고조에 이르며 일대 격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앞으로 [태왕사신기]는 오늘 방송될 예정인 대장로와 담덕의 치열한 격전 이후 화천회와의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하면서 앞으로 거란, 연 등과의 전투를 통해 이기고자 전쟁을 하는 태왕이 아닌 사람을 살리.. 더보기 태왕사신기 15회. 처로와 주무치의 한판승부 지난 주 태왕사신기 보셨나요? 호랭이는 기본적으로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사실 거의 못 보는) 편인데, 태왕사신기만은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_=; 마감 탓에 못 본 방송들도 하나티비로 전부 보았지요. 캬캬캬캬캬 지난 주 예고 보니까 이번 주에도 무쟈게 재미있겠던데요. 드디어 이번 주에는 관미성 전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관미성 성주 '처로'와 '주무치'의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거죠. 지난 주에 잠시 등장한 처로의 전투 장면으로 워낙 강한 인상을 남겼던 탓이 주무치 따위는 상대가 안 될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보도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이번 주에 주무치도 '백호'로서의 각성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튼 이번 주 15회 16회의 관전 포인트는 컴퓨터 그래픽이 그려낸 난공불락의 관미성과 그 내.. 더보기 태왕사신기 13회, 청룡에 해당하는 관미성 성주 등장 어제 태왕사신기 예고를 본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오늘 태왕사신기 13회에서는 네 개의 신물 중 하나에 해당하는 청룡의 주인인 관미성 성주, 처로가 등장합니다. 마침 관련 보도자료를 포착! 호랭이가 날렵하게 낼룸 물어서 퍼왔습니다. =_=; 자 조금 뒤에 시작 될 태왕사신기 13회에는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까요? 선 퍼오기 후 감상. 저도 아직 읽지 못했답니다. ㅎㄷㄷ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 스펙타클한 전개, 주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력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드라마로 매회 화제를 뿌리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예고편에 등장한 한 장면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창을 휘두르며 번개 같이 수백명.. 더보기 태왕사신기, 주무치 드디어 담덕군에 합류 엉엉엉... 뭐 월간지 마감이 다 그렇겠지만 호랭이에게 이번 달 마감은 특히나 힘들고 정신없습니다. 오늘이 화요일인가요? 수요일인가요? 아무튼 태왕사신기는 이번 주도 못 보겠지만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보도자료가 올라왔기에 푹 퍼왔습니다. 도와줄랑 말랑말랑 하면서 언제쯤 합류하게 될 지 궁금하게 하던 주무치가 드디어 담덕군에 합류하는 모양입니다. 호랭이는 이제 원고 쓰러 가야하니 복사 신공~ 퓨뷰뷱! 한층 빠른 전개와 영화 같은 스케일로 판타지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MBC 특별기획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에서 얼마전 사신중의 현무인 ‘현고’가 담덕을 쥬신으로 맞아들인데 이어, 장차 사신중의 하나인 백호로 거듭날.. 더보기 태왕사신기, 대만 시사회에서도 인기 예감 [태왕사신기]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 MBC 특별기획 [태왕사신기] (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일본에 이어 대만까지 진출한것이다. 사극의 홍수 가운데서도 ‘판타지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며 200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지난 10월14일 11시 대만 시사회를 신의위수영성 극장에서 개최, 다시금 그 명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래 10월 6일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시사회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14일로 미뤄졌는데, 이번 행사에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단연 화제가 되었다. 중남부와 화동지역, 그리고 홍콩과 캐나다에서 [태왕사신기]를 보기위해 온 .. 더보기 태왕사신기 이번 주 이야기(10회, 11회) 아무래도 마감 때문에 이번 주 태왕사신기는 보지 못할 듯한데요. 마침 태왕사신기 관련 보도 자료가 올라와 있기에 옮겨봅니다. ㅎ.ㅎ 내용을 요약해 보면 이번 주 하일라이트는 두 가지 장면. 하나는 아마 오늘의 이야기 일 듯한데요. 예고에서도 나왔듯이 '멀리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대시관의 충고를 무시하고 태자 담덕이 궁에 돌아오는데요. 연가려의 계략에 따라 양왕의 시해범 누명을 쓴 태자 담덕이 '가오리검의 심판'이란 걸 받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 무슨 신령한 검을 통해 그의 죄를 가름하는 의식인 모양입니다. 또 하나의 주요 장면은 기하와 담덕의 엇갈린 운명 속에 담덕과 화천회가 일대격전을 벌이는 것입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린다는데... ^-^;;; 암튼 호랭이는 못 보짐나 다들 재미있고 .. 더보기 장준환 감독, '태왕사신기' 현장에 깜짝 방문하여 문소리 응원 영화 같은 드라마, 기존의 드라마의 형식을 깬 새로운 드라마라는 패러다임을 만들며 국민드라마로 발돋음 하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의 촬영장에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깜짝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장준환 감독, 촬영장 기습 방문 담덕과 기하의 멜로씬을 지켜보며 제작진 긴장시켜… 영화를 통해 인정된 탄탄한 연출력과 독특한 형식으로 수많은 매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장준환 감독은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며 얼마전에는 부부가 부산국제 영화제의 사회를 함께 보면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충무로의 대표커플. 그런 장준환 감독이 부인의 첫번째 드라마 출연작인 [태왕사신기]의 촬.. 더보기 태왕사신기, 욘달프와 최루만 등 애칭 속속 드라마 외적으로도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일거수일투족이 이슈화되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 8회 방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 담덕 역의 배용준과 화천회 장로 역의 최민수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갖가지 애칭들과 패러디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욘달프, 청순 담덕, 욘담덕, 욘반게리온… 담덕 역 배용준 애칭 화제! ‘최루만’ 최민수의 독특한 말투 유행 예감! 특히 첫 회부터 긴 백발머리를 하고 나와 영화 의 간달프와 비슷하다며 욘달프라는 애칭을 얻은 배용준은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청순 담덕, 욘담덕, 욘반게리온 등의 수많은 애칭들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수지니나 기하보다 훨씬 청순.. 더보기 태왕사신기, 이지아 말벌 사건과 8회 예고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 윤상호/ 극본 송지나, 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는 드라마로써는 드물게 영화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액션 씬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런 장면들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과 투혼 그리고 때로는 예기치 않은 영광의 상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수지니역의 이지아 역시 극중 무예에 능한 무사로 나오기에 몸 여기저기 성할 날이 없는데, 가끔은 보는 사람들마저 놀랄 정도의 위험한 고비를 몇 번씩 넘겨 주위 사람들로부터 대단하다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스텝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것은 얼마전 말벌에 쏘여 응급실에 실려간 것이다. 촬영 중에 배용준의 어깨에 붙어 있던 말벌이 날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