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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로 만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잡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4월 12일 현재부터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소프트웨어 전문 기사가 뉴스 캐스트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1983년 11월 창간 이후 대한민국 IT와 역사를 함께 해 온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오늘부터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개발자와 IT 전문가분들께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간지라서 일단 [매거진/전문지] 카테고리의 선택형 매체로 등록되었습니다. 마소를 만나는 세 가지 방법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 마소의 기사를 보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MY 뉴스로 등록하기 먼저 가장 좋은 방법은 [MY 뉴스]로 등록해 두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네이버에 접속할 때 원하는 매체의 뉴스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1. 네이버에 접속한 후에 뉴스캐스트의 [MY] 탭을 클릭합니다. 2. .. 더보기
함께 성장하는 오픈 플랫폼 - Daum 에디터 오픈소스로 공개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Daum 에디터'를 오픈소스로 공개하였습니다. 2007년 처음 선을 보였고 UCC 제작에 최적화된 웹 편집기라고 합니다. http://code.google.com/p/daumopeneditor/ 다음은 DNA(Developers Network and Affiliates)를 통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이미 진행한바 있습니다. http://dna.daum.net/opensource 공개프로젝트로 XSS취약점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아파치 모듈인 MODXSS를 소스포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오픈소스 공개는 구글 코드를 통해 이루어졌는데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한글로 서비스..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에 라이브라이터(Live Writer)로 글쓰기 라이브라이터(live Writer)는 블로그 글쓰기 툴인데요.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일일이 연결할 필요 없이 워드프로세서처럼 블로그에 포스팅할 내용들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글을 한 번 써서 여러 개의 블로그에 게시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호랭이도 블로그를 여러 개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Copy & Past를 한다고 해도 일일이 블로그에 로그인하고 관리자 모드로 가서 제목 따로 본문 따로 태그 따로 붙여 넣기가 영 귀찮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워낙 외부 활동과 이동이 많은 탓에 제대로 앉아서 글 쓸 시간이 없으니 이걸 쓰면 좀 편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아무튼 블로그 API 사용 여부만 설정해 주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와 달리 라이브라이터에.. 더보기
다음 메일 지고 지메일 뜨나???? 어제 링크나우가 자사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웹메일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메일의 대명사이던 다음 한메일이 네이버 메일에 1위 자리를 내 주고 네이트와 구글 지메일이 급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네요. 각각의 점유율을 간단히 살펴보면 네이버가 26.1%로 1위 다음과 한메일을 합친 다음 메일은 24.2%로 아깝게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가 11.8%로 네이트고요. 놀랍게도 지메일이 9.3%로 4위를 달리고 있군요. msn과 뜨거운 메일은 미지근하게 7.2%, 그 뒤로 파란과 엠파스, 야후 등이 줄줄이 있군요. 링크나우는 보도자료에서 2000년대 전반까지 전체 웹 메일 서비스의 50% 전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다음 메일과 약 20%를 차지하던 엠파스 메일이 2위였는데.. 더보기
네이버의 새로운 서비스 이제 사용자와 함께 만듭니다 NHN이 1월 30일에 재미있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름하여 '네이버랩(LAB, http://lab.naver.com)'. 네이버랩은 네이버가 새로 개발한 실험적인 기능이나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피드백을 받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랩에 선보이는 서비스나 기술들은 정식 서비스 출시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연구중인 것들이며, 누구나 이 페이지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이용해 보고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 있는 '의견보내기' 등을 통해 내려진 사용자 평가가 좋은 서비스들은 정식 반영되는 등 네이버의 새로운 웹 기술을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테스트베드로 사용되는 것이지요. 현재는 일곱 가지 서비스가 테스트 중인데요. 호랭이 눈에 먼저 들어온 기능은 '자동 띄어쓰기'입니다. 한글.. 더보기
구글이 네이버만 미워하나봐! 일단 낚시성 제목을 사용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읽어보면 뭔 말씀인지 아실테고요. 재미도 있으실 거예요. ^-^* 잘 알고들 계신 것처럼 어제부터 구글이 한국 홈페이지에도 유니버설 검색을 적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몇 가지 재미(?)있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구글 검색창에 ‘네이버’를 치면 검색이 안돼요 아마 지금도 구글에 접속할 때 연결되는 서버에 따라서는 유니버설 서치가 적용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요(지금은 거의 되는 듯). 유니버설 서치가 되는 구글 홈페이지의 검색창에 ‘네이버’라고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몇 번 클릭해보면 검색결과가 전혀 표시되지 않은 화면이 나옵니다. 운이 좋으면 한 번에 나오기도 하지요(사실 저도 그래서 알았고요). 다시 말해, 랜덤하게 ‘네이버’라는 검색어로는.. 더보기
네이버 366일 달력 득템!!! 어제 NHN에 들렀다가 ooti 님으로부터 좋은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바로 요겁니다. 웬 네이버 검색창? ㅎ.ㅎ 이걸 비닐 봉투에서 꺼내면 정말로 검색창만 남습니다. 와~ 저 큰 검색창 안에 대체 뭘 입력하면 좋을까요? 달력에는 마음을 입력하라고 적혀있습니다. 근데 뭔 달력이 이러냐고요? 좀 더 보시면 더 황당하실 걸요. ㅎ.ㅎ 보이시나요? 달려은 달력인데 숫자가 31에서 끝나지 않고 주구장창 갑니다. 줄줄이 넘어가서 366까지 가는 군요. 올해는 2월이 29일까지 있는 덕분에 365일이 아니라 366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 검색창에 1년 동안의 목표를 적어두고 366일 동안 차근차근 잘 이뤄 나가란 뜻으로 만들어진 달력인 모양입니다. 달력의 뒷면에는 여러 사람들이 각기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적어서.. 더보기
간지 좔좔 네이버웹캠 개봉기 얼마 전 출시 포스팅을 올렸던 네이버 웹캠의 좀 더 자세한 소개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호랭이가 웹캠을 산 건 아니고요. 물심양면으로 호랭이를 지원해 주시는 ooti 님이 자신이 구입한 웹캠 개봉기 사진을 일일이 촬영하여 제공해 주신 덕분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 호랭이도 살굼살굼 지름신이 다가오시는데요. 그럼 어디 사진부터 한번 볼까요? 먼저 박스의 모양입니다. 어느 택배인지는 몰라도 아주 깨끗하게 잘 왔군요. 아 그리고 여기서 잠깐.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네이버캠플러스입니다. 일반 버전과는 만원정도 차이나지만 성능은 하늘과 땅차이... 일단 화질만 비교하더라도 정지화상 기준으로 플러스는 130만 화소, 일반은 30만 화소입니다. 헛! 박스 속에 또 박스!!! 괜히 비싼 게 아니군효!.. 더보기
네이버캠, 디자인은 깜찍 가격은 덜덜덜... NHN이 웹캠 전문회사인 알파캠과 제휴하여 네이버 검색창을 닮은 PC카메라 '네이버캠'을 출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깔끔하고 깜찍한데요. 성능도 좋은 편이어서 5cm 앞의 명함도 실별할 수 있을 만큼 근거리 촬영이 가능하고, 피사체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수동으로 초점을 맞출 필요 없는 고정초점 렌즈를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특히 네이버폰과 주요 메신저 등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화상통화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도 솔깃해 지는데요. ㅎ.ㅎ 네이버캠의 판매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고요. 현재는 옥션과 G마켓,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약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네이버캠이 35,000원, 네이버캠 플러스가 48,000원으로 좀 비싼 편입니다. 덜덜덜 이 대목에서 "야 네이버 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