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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엠바카데로, 멀티터치·제스처 기술 과시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가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술을 뽐냈다.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이하 엠바카데로)의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 데브기어는 지난 3일 ‘델파이 2010, C++Builder 2010 세미나’를 개최, 이들 최신 개발 툴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 기법들을 소개했다. 특히 엠바카데로 부사장이자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인 데이비드 인터시모네가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술의 리더십을 과시했다. 델파이 2010과 C++Builder 2010은 윈도우7과 호환되며, 이를 활용하면 새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물론 기존의 프로그램에도 쉽게 멀티터치와 제스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원하는 제스처와 터치 기능을 단 한 줄의 코드 추가 없이 몇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 더보기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7 MSDN 세미나 후기-1 어제는 일전에 공지해 드린 개발자를 위한 Windows7 세미나 시리즈 제1탄 Windows7이 여는 개발자 세상 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멍청한 호랭이가 시작 시간을 잘못아는 바람에 세미나 시작과 동시에 사회를 맡은 호랭이가 등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지며 시작한 세미나는 다행히 훌륭한 발표자들 덕분인지 세미나장을 가득 채운 개발자들과 함께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소 8월호에 기고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기존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다양한 API가 제공된다는 내용과 잘 아시는 것처럼 멀티터치와 제츠처, 문자 인식 등 다양한 NUI 관련 기능 지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멀티터치와 제스처, 문자인식 등은 단순히 그런 기능을 지원하는 정도가 아니라 간단한 세팅만 하면 복잡한 계..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중인 감압식 키보드 웹에서 재미있는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news&no=27831 이건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감압식 키보드에 관한 동영상과 간단한 설명입니다. 대체 키보드에 왜 압력감지가 필요할까 고민했었는데. 한 번에 여러 키를 눌렀을 경우 오타의 원인이 되는데 이럴 때 가장 세게 눌린 키만 인식하게 한다거나 키를 누르는 강도에 따라 게임에서 다른 강도의 공격을 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하는 게 가능하겠네요. 링크한 페이지에 달린 댓글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 키보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는 모양인데 좋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2000달러의 상금도 받을 수 있다니 참고하시길... 더보기
[이벤트] V3 패키지 모델도 되고 가족 여행 가세요~ 재미있는 보도자료가 하나 날아왔습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 보내 온 보도자룐데요. 다들 잘 알고계시는 V3의 패키지에 일반인 가족을 모델로 사용하겠단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패키지에 등장할 가족 모델을 6월 21일까지 선발하는 선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kr.ahnlab.com/info/event/2009/model 아 일단 가장 중요한 상금과 상품!!! 이 모델 찾기 이벤트에서 1등으로 선발된 1가족은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V3 365 클리닉 평생 회원권을 받게 되고요. 아쉽게 2위가 된 1가족과 3위가 된 3가족(2위와 3위 구분이 없는 듯!!!)은 놀이공원 이용권과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받게 됩니다. 참가상 10가족은 V3 365 패키지를 받게 된답니다. 아 아주머니.. 더보기
KTF의 마지막 모습 31일 오전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KTF 본사에서, 6월 1일 KT와의 공식 합병을 앞두고 외벽에 붙어있던 KTF에서 F자를 떼어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제 더이상 KTF란 이름은 듣지 못하겠군요. 왠지 좀 아쉬운데요!!! 그나저나 로고를 바꾸는 일인데... 글자 하나만 떼면 되다니... 차암 쉽죠잉! 더보기
호랭이가 벌써 서른여섯이라니... OTL 모처럼 아침까지 든든히 먹고 출근을 하는데 회사에 다 도착해 갈즈음 케익 상자를 들고가는 여인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우리 직원 =_=; 네... 그렇습니다. 오늘이 호랭이 생일이라고 직원들이 케익을 준비한 것입니다. 아침 먹지 말걸 =_=; 그런데 이 케익이... 보통 살벌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과일이 케익 위에 얹혀져 있게 마련인데 이녀석은 과일이 케익에 마구 박혀 있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과격하게 생긴 케익은 처음입니다. 호랭이 꽤나 미움을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 증거사진입니다... 저 과일들 밑에 제 사진이 깔려 있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ㅎ.,ㅎ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촛점이 뒷사람의 무릎에 박혀 있군요 =_=; 아무튼 그렇게되어 오늘은 호랭이의 서른 .. 더보기
로또 명당 마이크로소프트웨어??? 1사분기 판매 집계 결과 로또의 판매금액이 지난 해보다 13%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려워진 경기 속에서 작은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일텐데요. 사실 호랭이는 로또와 인연이 참 많습니다. 호랭이가 다니던 출판사가 경영난을 겪고 있을 당시 호랭이에게 로또는 용돈(?) 벌이의 수단이 되어 주기도 했고 이런 책도 내서 한동안 재미(?)도 좀 봤으니 말입니다. 물론 1등에 당첨되어 보진 못했습니다. 1등에 당첨되면 받게 될 당첨금을 만원짜리로 바꾸면 이정도쯤 될까요? 한 신문사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 촬영을 하느라 사용한 만원 권 지폐가 2억원이 넘는다고 하는군요. 저 모델 차암~ 좋았겠다는 거!!! 아 어쩌다가 말이 이렇게 줄줄 샜나요 =_=;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더보기
열정과 꿈을 품은 개발자 '양병규' TV에 등장하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람이 있다. 새박사 윤무부다. 보통 교수나 박사라며 나오는 사람들에게서 풍기는 권위나 뭔가 모를 거북함은 찾아볼 수 없고 새만 보면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 여지없이 그 웃음이 전염되고 만다. 정치나 자신의 이익 따위는 뒷전이고 오직 새에 대한 열정만을 불태우는 그를 보면 생각나는 개발자가 있다. 바로 빵집 개발자 양병규 씨다. 글·사진 | 정희용 flytgr@imaso.co.kr 개발자 양병규(41세) 씨에게 빵집은 참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재미삼아 만들어 본 프로그램이 이제는 자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됐다. 그뿐 아니다. 빵집의 도움말에 있는 ‘또.. 쓸데없는 소리’라는 메뉴에는 나이 서른에 책 한 권 달랑 사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대박 한번 쳐보겠다고 전직.. 더보기
봄비의 마력 호랭이집 마당에는 작은 텃밭이 하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봄이면 참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며칠 전 봄비가 내린 다음 날의 일입니다. 퇴근하면서 보니 텃밭 한켠에 쪽파가 빼곡히 심어져 있는 겁니다. 호랭이 : 여보님 언제 쪽파를 저렇게 많이 심었어! 여보님 : 응 지들이 나온거야. 신기하지. 그렇습니다. 지난 가을에 심어두고 잘라먹던 쪽파 뿌리가 겨우내 낙엽 속에서 추위를 견디다가 한 번의 봄비를 머금고 쭉 자라 올라온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새로 심어 놓은 것처럼 가지런하고 빼곡하게 난 것이지요. 생명이라곤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은 꽁꽁 언 땅 그러나 봄이면 번번히 그 착각은 깨어지고 맙니다. 지난 여름 먹고 버린 수박 씨앗은 작은 떡잎 끝에 수박씨 모자를 비뚤어지게 쓰고서 자신의 건제함을.. 더보기
행운이 필요한 당신을 위해~ 뭐 작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이 한두 달 전과 비교해도 최근 들려오는 소식들은 경기 악화의 종합선물세트처럼 들립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보니 사람들의 상황은 둘 중 하나 배고파 죽거나(실직) 바빠 죽거나(몇 안 되는 생존자)입니다. 둘 중 어느 한쪽도 행복할 수만은 없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호랭이가 두 달 프로젝트로 행운이 필요한 여러분들을 위한 네잎클로버 키우기에 돌입합니다. =_=; 뭔소리냐고요. 뭐 그냥 호랭이가 네잎클로버를 키운다 뭐 그런 얘깁니다. 글의 말미에 작은 이벤트도 있으니 참가해 주시길... 이 상자가 바로 네잎클로버 키우기 세트인데요. 상자 안에는 이렇게 종이컵 화분과 압축 배양토, 석필, 네잎클로버 씨앗 등이 들어있습니다요. 이렇게 압축배양토를 컵에 넣고 물을 부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