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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방세도 신용카드로 내세요.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서비스 이제 지방세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되었다는 군요. 그동안은 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이체를 해야만 서울 지방세를 낼 수 있었지만, 9월 26일 부터는 우리카드를 이용하여 서울시 지방세를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서울시와 우리은행 제휴로 만들어진 카드납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시 전자납부 시스템(etax.seoul.go.kr)에 접속해야 하며 인터넷 납부를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기존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지방시를 일시불 뿐만 아니라 할부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법인이라면 우리은행에서 전용카드를 발급받아서 일시불로 결제할 수 있다고합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는 세금은 서울시 지방세와 세외수입, 상하수도요금 등입니다. .. 더보기
예전에 섬이었기 때문에 '뚝섬'이 아니라믄서? 2007/09/24 - [분류 전체보기] - 신설동 풍물 시장의 새 이름은 'Seoul Folk Flea Market' 저도 뚝섬은 예전에 섬이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네요! 흔히 한강과 중랑천으로 둘러싸인 살곳이벌 (箭串坪) 일대가 한때 섬이었기 때문에, 뚝섬으로 불렸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뚝섬의 '뚝'은 '독' 또는 '둑(纛)'과 관련된 지명이라고합니다. '둑(纛)'이란 본래 무신(武神)을 상징하는 치우천왕(蚩尤天王)의 모습을 본뜬 것이라는데요. 큰창에 소의 깃털을 꽂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매년 봄 경칩(驚蟄)과 가을 상강(霜降)때 그리고 왕이 군대를 열무(閱武)하거나 출병(出兵) 할 때, 이곳에 둑기(纛旗)를 세우고 둑제(纛祭)를 지냈던 곳이라 하여.. 더보기
이제는 영어공부도 휴대폰이 대세? 영어 공부 아무리 책 보고 MP3로 들어도 쉽지 않죠! ㅠ_ㅠ 뭐 영어 이야기만 나오면 호랭이도 고양이가 되지만요. 호랭이 같은 분이 어디 우리나라에 한두 분이게쑴미꽈? 그런데, 요즘은 영어공부도 내 맘대로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게 되었군요. 이런 와중에 SK텔레콤이 저렴한 가격에 전화 영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니 SK텔리콤 사용자는 좋겠네요. 호랭이는 KTF...OTL SK텔레콤은 WCDMA의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하여 전화로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형 '라이브 온 잉글리쉬' 서비스를 17일 부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꼭 SK텔레콤 가입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컴퓨터를 통해서 접속해여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디지털.. 더보기
신설동 풍물 시장의 새 이름은 'Seoul Folk Flea Market' 청계천 풍물 시장은 이미 없어진 줄로만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호랭이는 거의 매월 한 번씩 청계천 황학동에 있는 풍물시장을 다녀온답니다. 표지 촬영에 사용할 소품을 구하기 위해서죠. 청계천 풍물 시장에 있던 대부분의 상인들은 철거 때 동대문 운동장으로 옮겼구요. 황학동 쪽의 상인들은 여전히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이곳도 상점이 빠지면서 빨간색 스프레이로 '철거'라고 쓰여지고 있더군요. 무슨 일인가 했더니 상인들을 전부 신설동에 새로 생기는 풍물시장으로 이전시킬 계획인 모양이더군요. 저 위에 있는 사진이 새로 만들어진 풍물시장의 조경도 이고요. 새 풍물 시장의 이름은 '서울 풍물 시장'. 정식 명칭은 'Seoul Filk Flea Market'라고 하네요. 웬지 정감은 없죠! ^-^; 서.. 더보기
태왕사신기, 9월 26일에는 10분 일찍 만나요. 얼마 전 올린 태왕사신기 포스트의 검색률이 워낙 높기에 오늘 호랭이도 보았는데요. 워메~ 이건 정말이지 더 이상 드라마가 아니더군요! 호랭이도 태왕사신기 팬이 되어 버릴 지도 모르는 상황에 태왕사신기 관련 보도자료를 찾다가 9월 26일에 하는 태왕사신기 6화의 방송시간이 10분 앞당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니까 9월 26일 수요일에는 9시 45분에 시작한다는 이야기지요. 목요일에는 평소처럼 55분부터 시작합니다. 자 여기서 그냥 포스트를 마칠 수는 없는 일... 이번 6화의 내용은 뭘까요? 6회부터는 담덕 탄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연호개와 왕의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질거랍니다. 오예~ 이제야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군요. 감옥에 갇힌 흑군을 플어주기 위해 연가려를 찾아간 후에 .. 더보기
추석 연휴의 날씨는? 추석 연휴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호랭이는 마감하느라 오늘까지 일 하고 왔습니다만. ㅎ.ㅎ 연휴 동안 고향을 가실 것이든 아니면 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시든 그것도 아니면 별 할 일 없이 집에만 있어야 하든지 간에 날씨는 모두의 공통 관심사 겠지요! 집에만 계실 분들을 남들 잘 놀러다니는 게 싫어서라도 폭우를 기다리지는 않으실 지... 쿨럭!! 마침 기상청에서 추석 연휴 기간 중의 날씨 전망을 발표했네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다구효!?! 하지만 오늘 건 맞았는 걸요! 오늘 날씨에 대한 발표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남' 이거였는데요. 살살 흐리면서 비를 뿌릴랑 말랑, 살짜쿵 뿌리는 듯하다가 말다가 그랬으니 맞은 거지요! 그럼 내일은? 23일의 날씨는 역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 더보기
메밀꽃 보러 봉평까지 가세요? 한강으로 오세요~ 조 선달과 술잔을 주고받고 하는데 '동이'가 황급히 달려온다. 나귀가 밧줄을 끊고 야단이라는 것이다. 허 생원은 자기를 외면할 줄로 알았던 '동이'가 그런 기별까지 하자 여간 기특하지가 않다. 나귀에 짐을 싣고 다음 장터로 떠나는데, 마침 그들이 가는 길가에는 달빛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 이효석 님의 메밀꽃 필 무렵 중에서 그 때 길 가에 피어있던 메밀꽃의 모양이 이랬을까요? 메밀 꽃은 9월 초에 개화를 시작하여 말일 쯤에 만개를 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사진은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봉평이 아니라 한강 둔치에서 찍은 거라고 하네요. ㅎ.ㅎ 8월 한강 둔치의 공터에 씨를 뿌려둔 메밀 씨앗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 것이지요. 추석 연휴 동안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고민인 분들이라면 한강 둔치.. 더보기
LG '앤(&)' 제품이 있으면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발’ 무료 입장 9월 29일 오후 1시부터 한강 시민공원 난지지구 잔디마당에서 ‘앤(&) 쌈지 사운드 페스티발’이 열릴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발에는 가수 이상은과 이승환, 넬, 크라잉넛 등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참가한다는데요. 페스티발 제목이 좀 이상하지요! '앤(&)'과 '쌈지'가 들어있잖아요. ㅋㅋㅋ 이번 페스티발은 쌈지에서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모양인데요. 이날 행사장에 가서 LG의 '앤(&)' 제품을 보여주면 무료 입장권을 준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앤(&)' 제품이 없다면 ‘앤(&)’ 제품이 전시된 쌈지마켓 4개 매장(홍대점, 쌈지길점, 강남점, 대학로점)에서 배포하는 쿠폰을 받아가는 쎈쑤! 이 쿠폰을 가져오는 사람들 중 30명을 추첨하여 중고 MP3P를 최신 ‘앤(&) .. 더보기
USB만 꼽으면 자동으로 멀티 디스플레이 되는 모니터 요즘 듀얼 모니터 쓰는 분들 많죠! 호랭이도 원고 작업 할때 듀얼 모니터로 쓰기도 하는데 사실 막상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려면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는 비싼 그래픽 카드를 사거나 아니면 그래픽 카드 두개를 가지고 있어야 했죠. 사실 설정도 그리 만만치 않았던 것도 문제고요. 그런데 오늘 삼성에서 발표한 모니터(모델명 : 싱크마스터 CX940UX)는 USB 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쉽게 멀티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 애초에 만든 목적은 증권사 등에 B2B 형태로 공급하기 위함이라지만 호랭이가 생각할 때에는 일반에 판매해도 될 듯한데요... 물론,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요. 아직 가격은 모르겠네요. 아! USB 포트에 모니터를 여러 개 연결하고 나면 부족한 USB 포트는 어떡하냐고 고민하실 분들을 위해.. 더보기
인텔,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32나노 칩 공개 인텔의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는 오늘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32나노 공정 기술로 만들어진 실제 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32나노 크기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해서 칩을 만들었다는 얘기입니다. 와~ 엄청나지요! 근데 32나노면 얼만한 것일까요? 1나노(nm)은 10억분의 1미터라고 하는데. 이게 얼마나 작은 크기인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지요! 그럼 뭔가 비교해 볼 수 있을 만한 게 있으면 좋을텐데요. 인텔의 보도자료에서는 마침표 크기의 점과 비교해 놓았네요. 32나노 기술로 만든 트랜지스터는 마침표 크기에 모아 놓으면 4백만 개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워메! 엄청나구만요! 또 뭔가 다른 걸로 비교해 볼 건 없을까요? 좀 더럽지만 작은 크기의 대명사 코딱지와 비교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