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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O, 오픈소스 컨퍼런스 개최 다음과 같이 JCO가 10월 13일 토요일에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블로그 트랙백 이벤트 내용도 있으니 다음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이벤트에도 참가하세요. ㅎ.ㅎ [ 행사 개요 ] l 주최 :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JavaCommunity.Org) l 주관 :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 l 후원 l 골드 스폰서 : NHN㈜ / 한국 썬마이크로 시스템즈 l 실버 스폰서 : 한국 어도비 시스템즈 / ㈜ 다음 커뮤니케이션 / 오픈마루 스튜디오 / 레드햇 코리아 (예정) l 커뮤니티 스폰서 : KLDP l 협찬 :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 블로터 닷넷 / 아이티투데이 / 에이콘 출판사 l 일시 : 2007년 10월 13일 (토) 10:00 ~ 18:00 l 장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더보기
LG, 블랙피카소 슈퍼멀티블루 에디션 출시 LG전자에서 블루레이와 HD-DVD를 모두 지원하는 데스크톱 PC를 출시했군요. 근데 이름이 장난 아닙니다. 블랙피카소 슈퍼멀티블루 에디션 ㅋㅋㅋㅋㅋ 이 PC는 차세대 ODD로 부각되고 있는 블루레이와 HD-DVD를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레이의 경우에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6배속으로 기록할 수 있는 ‘슈퍼멀티블루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도 슬림하고 깔꿈한 편이고요. 8.9Cm의 초슬림형 디자인이라 보도자료에 써 있는 것처럼 '책상 위에 두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정도는 아니어도 깜찍합니다. ㅎ.ㅎ 요즘은 얼굴 예쁜 사람들이 일도 잘한다더니 이 PC도 모양만 예쁜 게 아니라 성능 또한 탁월하네요. 인텔(Intel) 3시리즈 ‘베어레이크.. 더보기
ETRI, 세계 무대에 한국을 알린 훈훈한 기사 중국의 광주 귀양시에서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열린 '아시아 애니메이션 코믹 콘테스트(AACC) 2007'에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라는 작품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올라와 있네요. '엥! ETRI가 애니메이션으로 수상했다고?'라고요! ㅎ.ㅎ 이번에 출품된 작품이 ETRI에서 새로 개발한 CG 기술로 만들어 진거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지요! 아래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애니메이션입니다. ETRI는 지난 2005년부터 정통부의 '비사실적 애니메이션 기술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수묵화와 수체화 등의 한국적인 색채를 표현하기 위한 3D 그래픽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는 3년간의 노력이 낳은 결.. 더보기
로봇 인제 육성을 위한 노력... 흔히들 컴퓨터 다음은 인터넷. 인터넷 다음은 로봇이라고 하지요! 그럼 아시아 지역에서 로봇 분야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일본? 아니면 한국? 실제로 산업용 로봇 분야의 기술이 가장 발달한 나라는 일본이지만, 청소년들의 로봇 기술 수준으로 따지자면 홍콩과 중국이 가장 높고 그 뒤를 일본과 한국이 뒤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놀랍지 않나요? 홍콩과 중국은 과거 우리나라가 인터넷과 컴퓨터 보급을 위해 그랬듯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로봇과학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일본보다 앞선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이 청소년들이 기성인이 될 즈음에는 한국의 로봇 과학자들이 홍콩과 중국에 가서 기술을 배워와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놀라운일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로봇 기.. 더보기
태왕사신기, 일본에서 만화책으로 만나요. MBC 특별기획으로 방송되고 있는 태왕사신기가 일본에서 만화로 연재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잠은 오고 할 일은 많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복사하여 붙여넣기 신공으로 얍! ----------------------------------------------------------------------------------------------- 2007년09월17일-- 9월 10일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3회까지 방영된 MBC특별기획[태왕사신기] (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는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영화를 능가하는 영상과 스케일 그리고 가장 광활한 영토를 호령했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 더보기
추석을 위한 헐리우드 영화 라인업! 의 한 장면'> 추석 하면 예전에는 성룡의 영화를 기대하곤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영화들도 참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마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맘껏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 같다고나 할까요. 먼저 19일 개봉을 앞둔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가 있는데요. 여름도 다 지났지만 여전히 스릴러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모양이지요!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은 은 인간이 잠든 사이 신체를 강탈하여 정신세계를 변화시키는 외계생명체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주인공의 숨막히는 추격과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영화라네요. 호랭이도 아직 TV에서 나오는 예고밖에 못 봤지만 아주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이 펼쳐질 것 같던데요! 밀린 일만 아니면 호랭이도 ㅠ_ㅠ 과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영화로는 과 가 .. 더보기
삼성 애니콜과 LG 전자의 톡톡튀는 광고 마케팅 1995년 '한국 지형에 강하다'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국인은 애니콜'과 '내 손 안의 디지털 세상'을 거쳐 지난 2001년 부터 쭈욱 '디지털 익사이팅 애니콜'이란 슬로건을 사용해 오던 애니콜이 새로운 슬로건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의미를 정의해 둔 기존의 워드마크식 브랜드 슬로건을 탈피하여, 이번에는 'Talk, Play, Love'라는 개방형 슬로건을 채택하여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첨이 재미있습니다. 그렇다고 뭐 뭣대로 해석하란 뜻은 아닙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니콜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Talk'를 연결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Play'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Love'의 대상이 되겠다는 표현"이라며 "애니콜을 통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3요소인 'Talk, P.. 더보기
와인도 택배로 배달하세요. 한진 와인 택배 혈압에 좋다고 알려진 이후 급격히 높아진 와인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네요. 술을 잘 못 마시는 호랭이도 가끔 퇴근하고 마눌님이랑 집에서 와인잔을 기울이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와인이 대중화 되다보니 추석 선물로도 와인이 인기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유리병에 들어있는 와인을 택배로 보내기란 쉽지 않은 일... 보내 본 분은 아시겠지만 잘못해서 깨지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다른 제품들의 손해까지 배상해야 한다고 협박 당하기 일쑤죠. 하지만 이제 걱정 마시라. 한진 택배에서 깜찍한 아이디어를 더한 와인 전용 '스마트팩(Smart Pack)'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ㅎ.ㅎ 바로 이것! 이렇게 비닐로 둘둘 말아서 보내면 기분 나빠 하지 않겠냐고요! 물론 이따위로 보낼 리 없죠. 다시 예쁜 상자에 담아서 배달된다는 말씀.. 더보기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인들의 외국인 증후군 조선일보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군요! 스콧 버거슨이라는 문화 평론가가 쓴 글인데요. 자신은 한국에 10년 쯤 살았고 그래서 이제 어느정도 한국말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람들은 자신에게 한국말로 말을 건넬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가 내린 결론은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 쇼크 증후군(Oegugin Shock Meltdown), 일명 OSM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라는데요. OSM의 특징은 외국인을 만나는 순간 반드시 영어로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한국말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ㅋㅋㅋ 그가 말하는 OSM의 원인은 두 가지. 첫째는 한국인들이 백인은 모두 외국인이며 유전적으로 영어밖에 못못하고, 단기 체류자나 관광객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비롯한.. 더보기
부산 IT 엑스포 2007 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회의 ICON 2007에 다녀왔습니다. ICON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니 먼저 같은 장소인 벡스코에서 열린 IT 엑스포 스케치를 올릴까합니다. 위의 사진은 SKT 전시관에서 RFID 관련 서비스 사진을 찍으려다가 동료 모델의 장난에 웃어버린 모델의 사진입니다. 귀여워서 메인 사진으로 =_=; 지방 행사였던 탓인지 그다지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입구 앞을 지키고 있는 KT와 SKT 전시관이 아니었다면, 정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이 줄줄이 행사장 입구로 몰려드는 모습을 보니 학생들도 상당히 동원된 급조된 행사라는 느낌도 조금을 들었고요. 그렇다고 볼거리가 전.. 더보기